NH투자증권, 지속 성장 위한 ‘2025년 리더스 컨퍼런스’ 개최
작성 : 2025.01.17 04:14:25
업데이트 : 2025.01.17 04:14:25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에서 전 임원 및 부·센터장을 대상으로 ‘2025년 리더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임원을 포함한 부서장급 리더 약 280여명이 참석했고, 사업부문 별로 미션을 부여받아 미션을 수행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 계획을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회사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조직의 목표와 실행 계획을 공유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연말 조직개편을 단행했는데, 올해 경영환경이 국내외 정치적 변수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각 사업부 별로 연초부터 사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추진 전략 및 목표 달성 계획을 준비해왔다.
윤 사장은 이날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금융투자업계도 고객 니즈와 시장 환경에 따라 변화해 왔다”며,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고객에 집중하고, 더 나아가 고객의 니즈를 우리가 정의하고 만들어 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임 부서장 사령장 수여 및 우수 조직/직원 시상을 시작으로 맥킨지 전은조 시니어 파트너의 ‘25년 글로벌 경영환경 및 대응방향’ 강연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