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튤립·무스카리 꽃축제 등 다양한 행사 마련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봄을 알리는 다양한 꽃과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축제를 선보인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에서 봄철 다양한 전시·문화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오는 4월 8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진입광장 및 보라정원 일원에서는 형형색색의 튤립과 무스카리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특히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오는 4월 8일부터 5월 11일까지 9만개의 튤립과 무스카리가 만들어낸 봄 풍경과 함께 ‘구근구근, 마음전시회’가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4월 5일부터 13일까지는 영주새우난회와 공동으로 130여 점의 새우난초 전시회가 열린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숙박하면서 전시원의 이야기를 듣는 체류형 힐링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는 4월19일부터 전시원 곳곳이 분홍색으로 물들 예정이다. ‘세록세록 봄바람 분홍 전시회’가 펼쳐지는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형형색색의 튤립과 분홍색의 비올라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지중해온실에서는 약 300품종의 제라늄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계절전시온실 앞 축제마당에서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문화공연이 봄을 재촉한다. 제80회 식목일과 광복 80주년을 기념해서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경우 둥근잎 꿩의비름 등 총 200본을, 국립한국자생식물원에서는 무궁화 묘목 총 320본을 관람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심상택 이사장은 “이번 봄 꽃 축제는 수목원 ·정원 문화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마련했다” 며 “이번 봄 꽃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더해지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을 운영중에 있으며, 한국정원문화원(전남 담양)과 정원소재실용화센터(강원 춘천)를 개원할 예정이다.

2025.03.20

산림과 관련된 축제를 한눈에...산림청, ‘2025년 봄꽃·임산물 축제 전국지도’ 발간산림청은 전국의 산림과 관련된 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5년 봄꽃·임산물 축제 전국지도’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도에는 올해 6월까지 진행되는 전국 144개의 축제 정보가 수록됐으며, 이 중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과 연계된 축제는 52개에 달한다. 산림청은 이를 통해 산촌 및 지방 관광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산림청은 매년 전국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산림 관련 축제 정보를 모아 ‘봄꽃·임산물 축제 전국지도’를 제작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지도에는 올해 6월까지 열리는 전국 144개 축제 일정이 담겼으며, 꽃 축제뿐만 아니라 임산물과 산림을 활용한 행사까지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과 연계된 축제가 52개 포함돼 있어, 숲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을 원하는 방문객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축제로는 3월의 ‘천리포수목원 봄축제’, 4월의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5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숲푸드 대축제’ 등이 있다. 이번 지도 발간은 단순한 축제 소개를 넘어, 산촌과 지방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도 갖고 있다. 산림청은 산림과 연계된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를 알림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이번 지도는 산림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하반기 축제 정보는 오는 6월 공개될 예정이다. 최서희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장은 “이번 축제 지도를 통해 침체된 산촌과 지방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이 지역과 산촌을 방문해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4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체류형 '가든스테이' 확대 운영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수요자 맞춤형 체류 프로그램인 ‘가든스테이’를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가든스테이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숙박하면서 숲 해설사의 해설을 듣고 관람하는 체류형 힐링 프로그램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기존 호랑이숲길 해설 프로그램과 더불어 ‘출발! 백두 특공대!’ 워크북을 활용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특화 자기주도형 교육을 신규로 운영한다. 예약 고객 대상으로 워크북, 지비츠 3종 세트, 백두 특공 볼펜으로 구성된 숲쉼숲담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제1교육연수동(2인1실)과 제2교육연수동(4인1실)은 1박당 6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가든스테이 예약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구본광 교육운영실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특화 체류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수요자 맞춤형 교육 운영 활성화와 소멸위기 지역인 봉화군의 생활인구 유입 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3.05

삼일절 연휴 맞아 국립수목원 3곳 무료 개방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 선정을 기념해 삼일절 연휴인 3월 1일부터 3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개원 이후 처음으로 선정됐으며, 국립세종수목원은 지난 2023~2024년에 이어 연속 2회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삼일절 연휴 동안 국민들에게 특별한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수목원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경북 봉화군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목원으로, 약 4,000여 종의 자생식물과 멸종위기종인 백두산 호랑이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세계 유일의 야생식물종자 저장시설인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와 국내 유일 냉실인 ‘알파인 하우스’도 보유하고 있어 희귀한 자연자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사계절전시온실을 갖춘 세종시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이번 ‘한국관광 100선’ 선정을 기념해 3월 3일까지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며, 3월 1일과 2일에는 전문 작가와 함께하는 캘리그라피 행사 및 지역상생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것은 국민들이 수목원을 사랑해 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수목원·정원 문화를 널리 확산하고, 국민들에게 자연과 공존하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5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산림복지·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월 27일부터 맞춤형 산림복지 프로그램과 3월 4일부터는 산림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산림복지 프로그램인 ‘안녕! 나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해설 ▲아로마테라피 ▲‘나의 정원, 분경 만들기’ 등 다양한 산림복지 활동을 제공한다.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은 산림복지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발급하는 1인당 10만 원 상당의 바우처이며 2월 27일부터 ‘안녕! 나의 봄, 여름, 가을, 겨울’과 ‘가든스테이’ 숙박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3월 4일부터는 전국 유·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교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학교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백두산호랑이의 멸종원인과 서식환경을 배우는 ‘호랑이를 만나러 가요’ ▲자생식물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씨앗을 부탁해’ ▲수목원 특화 실험교육 ‘백두대간 숲싹 실험실’ 등이 있다. 자세한 교육문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www.bdn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령, 소득,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가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며 “수목원교육을 통해 많은 분들이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느끼고 산림생물보전을 위한 실천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2.24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백두산호랑이 태범&무궁의 5번째 생일잔치 초대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멸종위기를 맞은 호랑이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2월 15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에서 백두산호랑이 태범이, 무궁이의 생일잔치 행사를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월 20일 백두산호랑이 남매 태범이, 무궁이의 5번째 생일을 맞이해 추진되며 ▲호랑이 선물 및 장난감 제공 ▲사육사가 직접 진행하는 호랑이 생태설명회 ▲관람객 만족도 조사를 통한 기념품 제공 행사 등으로 마련됐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앞으로도 호랑이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가질 예정” 이라고 말했다.

2025.02.11

산토리니, 연이은 지진에 관광객 ‘대탈출’…무슨 일?그리스의 대표적 관광지인 산토리니섬에서 500차례 넘는 지진이 발생하면서 관광객들이 대거 섬을 떠나고 있다. 국내 여행업계에서도 산토리니 방문이 포함된 패키지 예약이 취소되거나 대체 일정으로 변경되는 등 영향을 받고 있다. 5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3일까지 산토리니 인근 해역에서 수백 차례 지진이 이어지면서 산토리니 포함 여행 상품을 예약했던 고객들의 취소가 속출하고 있다. 한 여행사에서는 단 하루 만에 100여 명이 예약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행사들은 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일정 변경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일부 여행사는 산토리니를 제외하고 그리스 내륙 지역 투어로 대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대체 일정에 동의하지 않는 고객에게는 수수료 없이 취소를 허용하는 등 유연한 대응을 하고 있다. 한 여행사 관계자는 “현지 파트너사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며 “현재로서는 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산토리니섬은 푸른 바다와 흰색 집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으로 매년 34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 여행지다. 하지만 며칠 사이 500회 이상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불안감이 커지면서 주민과 관광객들이 대거 섬을 빠져나가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최소 3,000명이 배편과 항공편을 이용해 본토로 이동했다. 이에 따라 에게안항공과 스카이 익스프레스 등 항공사는 산토리니를 떠나는 특별 항공편을 증편 운항하고 있다. 그리스 정부도 현지 주민들에게 안전 수칙을 전달하며 대규모 모임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산토리니를 비롯한 주변 5개 섬(아나피, 이오스, 아모르고스 등)에서는 휴교령이 내려졌다. 한국 외교부는 4일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산토리니에 대한 ‘주의’ 공지를 게시했다. 외교부는 “여진이나 새로운 강진으로 인한 피해 가능성이 있으므로 여행 시 이를 고려하길 바란다”며 관광객들에게 신변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주그리스대사관도 “산토리니섬 및 인근 해역에서 지속적으로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며 “현재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은 각별히 신변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지진 활동이 며칠 혹은 몇 주 동안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그리스 지진방재기구(OASP)는 “산토리니섬은 아프리카판과 유라시아판 경계에 위치해 지진이 잦은 곳이지만, 이번처럼 지속적인 지진 활동은 매우 드문 사례”라고 설명했다.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는 “최근 지진 활동이 강렬하지만 주민들은 침착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지나친 불안을 경계했다. 하지만 현지에서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일부 주민들까지 섬을 떠나고 있어 혼란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여행업계에서는 “현재 비수기라 피해가 크지는 않지만, 지진이 장기화될 경우 여름 성수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모니터링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05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관광 100선’에 잇따라 선정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에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처음으로 100선에 이름을 올렸으며, 국립세종수목원은 2회 연속 선정되면서 국내 대표 정원 관광지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경상북도 봉화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목원으로, 약 4,000종의 자생식물과 멸종위기종인 백두산 호랑이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세계 유일의 야생식물 종자 영구 저장시설인 ‘시드볼트’와 국내 유일의 냉실 ‘알파인하우스’를 보유하고 있어 생태 연구와 자연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대한민국 최초의 도심형 국립수목원으로, 지난해 야간 개장과 다양한 교육·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약 97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 붓꽃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사계절전시온실은 열대온실, 지중해온실, 특별전시온실로 구성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조선시대 궁궐정원인 창덕궁 후원을 재현한 ‘궁궐정원’과 한국의 분재 문화를 알리는 ‘분재원’은 국립세종수목원의 대표적인 명소로 손꼽힌다. 심상택 이사장은 “국립수목원이 국민이 사랑하는 관광 콘텐츠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풍부한 자연 속 경험을 제공하고 정원문화를 널리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02.03

국립수목원 설명절 무료개방…다채로운 이벤트까지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설 명절을 맞아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을 무료로 개방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설 당일인 29일을 제외하고 설 연휴 기간 소속수목원을 무료로 개방하며 이 기간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투호,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가,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는 장구, 징, 북 등 전통악기 체험존이 운영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신분증을 지참한 뱀띠 관람객 50명에게 기념품을, 어린이 관람객 100명에게는 백두랑이 굿즈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밖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가든샵에서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국립세종수목원 플리마켓에서는 반려식물 키트, 공예품, 푸른 뱀 굿즈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심상택 이사장은 “을사년 새해 설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다채롭게 마련했다” 며 “초록의 푸르름이 있는 수목원에서 행복이 가득한 설날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21

하나투어, 최저가 알림 서비스 오픈 기념 2025년 새해 프로모션 진행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2025년 새해를 맞이해 항공권 최저가 알림 서비스를 오픈하고 항공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25년에 새롭게 론칭한 ‘항공권 최저가 알림 서비스’는 미리 설정한 알림을 통해 원하는 조건으로 빠르게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하나투어 항공권 검색 리스트 내 알림 받기 배너를 클릭한 후, 원하는 조건 선택과 함께 알림 설정을 누르면 완료된다. 설정한 알림은 7일간 매일 오전 10시에 받아 볼 수 있으며 알림 연장도 가능하다. ‘하나야 2025 항공 특가 알려줘’ 프로모션은 1월 6일부터 2월 2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는 알림 설정만 해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알림 설정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무료 항공권(1명),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5만원(4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50명)를 선물한다. 알림 설정한 항공권 예약 시에는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프로모션 및 알림 설정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앱/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프로모션 페이지에는 2025년 장/단거리 인기 항공권 특가부터 황금연휴 출발 항공권, 신규 취항 항공권도 한곳에 모았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2025년 새해를 맞이해 새롭게 최저가 알림 서비스를 오픈하고 항공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라며, “최저가 알림을 통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 최적의 항공권을 구매하고 새해 여행 계획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5.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