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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경쟁력 보여주는 ‘시그니처’ 메뉴…파파존스 '수퍼 파파스' 등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의 경쟁이 점차 심화됨에 따라 각 브랜드는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단순한 대표 메뉴를 넘어, 시그니처 메뉴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과 충성 고객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안정적 매출과 성장을 이끄는 브랜드의 핵심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의 ‘수퍼 파파스’는 시그니처 메뉴가 곧 브랜드의 경쟁력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수퍼 파파스의 2024년 한 해 판매량은 559만 판 이상으로 하루 평균 약 1만5300판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영업시간(오전 11시- 오후 10시) 기준 약 2.59초당 1판씩 팔린 셈으로 대체 불가한 대표 메뉴임을 입증했다. ‘수퍼 파파스’는 파파존스가 브랜드 철학을 담아 야심차게 완성한 피자다. 72시간 저온 숙성한 쫄깃한 도우 위에 수확 후 단 6시간 만에 가공해 신선함을 살린 토마토 소스, 풍부한 고기와 채소 토핑으로 여느 콤비네이션 피자와는 다른 맛과 풍미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시그니처 메뉴인 ‘투움바 파스타’를 기반으로 한 신메뉴를 출시하며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아웃백의 상징적인 메뉴로 자리매김한 투움바 파스타는 지난해 약 250만 개 이상 판매됐다. 버거 프랜차이즈 업계도 시그니처 메뉴의 인기를 활용한 다양한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싸이버거’의 인기를 기반으로 대표적인 버거 프랜차이즈로 성장한 맘스터치는 시그니처 메뉴를 활용한 라인업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는 첫 주차 판매량이 예측치를 328% 초과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버거킹은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아 기존 ‘와퍼’를 리뉴얼한 ‘뉴와퍼’를 출시, 2개월 만에 40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시그니처 메뉴의 위력을 입증했다. 업계 관계자는 “시그니처 메뉴는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요소로, 최근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라며, “판매량이 높은 기존 메뉴의 인기를 유지하는 동시에 변화하는 고객 취향을 반영한 ‘차세대 시그니처 메뉴’ 개발과 신규 고객 유입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이라고 전했다.

2025.03.25

아웃백, 시그니쳐 메뉴 ‘투움바’ 원조의 맛을 보여준다국내 1등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투움바'의 원조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아웃백 ‘투움바 파스타’는 2001년 국내에 처음 출시된 이후 24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아웃백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메뉴다. 아웃백은 투움바 파스타의 원조라는 자부심을 지키기 위해 출시 당시부터 지금까지 동일한 페투치니 면을 사용하고 있으며, 투움바 파스타 전용으로 산지에서 특별 생산된 최상급 양송이 버섯과 신선한 재료를 활용해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소스를 조리하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투움바 파스타’의 독보적인 인기는 판매 기록에서도 입증된다. 최근 3년간 총 판매량은 약 660만 개에 달하며, 파스타 카테고리에서 절반이 넘는 점유율을 꾸준히 유지하며 그 인기를 더욱 확고히 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다양한 식품 브랜드에서 ‘투움바’ 관련 신제품이 잇달아 출시될 만큼 인기가 높아졌으며, 유튜브와 SNS에서는 수많은 레시피 영상과 콘텐츠가 확산되며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아웃백은 최근 원조 투움바에 더해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메뉴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투움바 파스타’ 신메뉴 2종을 출시하며 아웃백 1년차부터 24년차까지 모든 고객의 취향을 맞출 수 있는 총 4가지 맛의 투움바 라인업을 완성했다.▲‘트러플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는 오리지널 투움바 파스타에 트러플 페이스트와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 소스를 더해 깊고 진한 풍미를 선사한다. ▲‘부라타 로제 투움바 파스타’는 기존 투움바 파스타 소스에 매콤한 로제 소스를 더해 색다른 맛을 완성했으며, 겉은 쫄깃하고 속은 부드러운 부라타 치즈를 올려 다채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투움바 파스타’는 아웃백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이후 20년 넘게 사랑받아온 시그니처 메뉴로, ‘원조’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신메뉴 2종은 기존 투움바 파스타에 새로운 매력을 더해, 아웃백 1년차 고객부터 24년차 고객까지 모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더욱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3.21

아워홈, 최현석 셰프와 함께하는 사내식당 특식 이벤트 진행 아워홈(이영표 사장)은 포스코타워-송도 사내식당에서 스타 셰프 최현석과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 ‘밋더셀럽(Meet The Celeb)’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워홈은 사내식당 이용 고객에게 일상 속 특별한 한 끼와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플렉스테이블, 밋더셀럽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밋더셀럽’은 온∙오프라인에서 주목받고 있는 스타 셰프나 요리 관련 인플루언서가 직접 사내식당을 찾아 특식 메뉴를 선보이고 고객들과 소통하는 이벤트다. 19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포스코타워-송도 사내식당에서 열린 밋더셀럽 이벤트는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스타 셰프인 최현석 셰프가 참여했다. 이날 최현석 셰프는 일일 조리 총괄을 담당해 사전 제안한 메뉴를 직접 조리하고 배식까지 진행,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입주사 임직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 사내식당 조리 담당자들에게 조리 노하우와 식재 관리 방법 등을 전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제공된 특식 메뉴는 봉골레 수제비, 함박스테이크 등 최현석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와 시저 샐러드, 야채피클, 자몽주스 등으로 구성됐다. 배식 시작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리며 준비한 1200인분 메뉴가 빠르게 소진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들은 “화제의 최현석 셰프 봉골레를 사내식당에서 먹을 수 있다니 놀랍다” 등 반응을 보였으며, 포스코타워-송도점 조리사는 “셰프만의 조리법이나 식재 관리 노하우 등을 공유받아 조리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였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사내식당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특별하고 의미 있는 한 끼 식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미식 이벤트를 통해 사내식당이 단순한 식사 장소를 넘어 색다른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5.03.21

다이닝브랜즈그룹 ‘다인어스’ 봉사단, 영케어러 아동들과 문화체험 활동bhc,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는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다인어스’ 봉사단이 영케어러 아동들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다인어스’ 전북 지역 봉사단은 15일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야호 생태∙숲놀이터, 폴짝폴짝 맹꽁이숲 등 도심 속 숲 체험 활동장에서 영케어러 아이들 6명과 함께 생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이번 봉사는 문화적 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영케어러 아동들이 힘든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과 직접 교감하고, 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은 물론 신체적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이날 영케어러 아동들은 멘토들의 도움을 받아 공원 곳곳을 거닐며 다양한 식물과 생태계를 관찰하고, 전문 숲 해설가의 설명을 듣는 등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양질의 생태∙환경 교육을 받았다. 또한, 숲 체험 활동장 곳곳에 배치된 놀이시설을 활용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등 스트레스도 풀고 소중한 추억도 쌓는 시간을 보냈다.활동에 참가한 한 봉사단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생태 지식도 습득하는 일석이조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멘티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다인어스’ 전북 지역 봉사단은 오는 29일에는 전주천년한지관을 방문해 전주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한지’의 역사와 제작 과정 배우기, 탁본 체험 등 아이들을 위한 역사∙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 지역 봉사단은 22일 영케어러 아동 7명과 체육시설을 방문해 체력 측정 및 체육 활동을 돕는 다양한 문화 여가 및 체험 활동 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다인어스’ 봉사단은 올해로 9년째 운영중인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봉사단으로, 올해부터 봉사단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범했다. 봉사단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정기적인 멘토링 활동을 비롯해 영케어러 아동들을 위한 다채로운 맞춤형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5.03.19

오리온, ‘마켓오 레스토랑&박준우 셰프’ 특별한 디너 팝업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마켓오 레스토랑의 황요한 총괄셰프와 요리연구가 박준우 셰프가 만나 오리온 인기 과자를 파인다이닝 코스에 접목한 특별한 디너 팝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팝업 행사는 28일 저녁 6시 30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마켓오 레스토랑 압구정점’에서 열린다. ‘Snack In Cooking’(요리에 빠진 과자)을 콘셉트로, 오직 마켓오 레스토랑에서만 맛볼 수 있는 5가지 코스 요리와 5잔의 와인 페어링으로 구성했다. 디너 코스는 100% 국산쌀로 만든 쌀과자 ‘뉴룽지’와 푸아그라, 오븐에 구운 감자 비스킷 ‘예감’과 한우 타르타르를 조합한 2종의 아뮤즈부쉬(입을 즐겁게 하는 식전음식)로 시작한다. 이어지는 3종의 메인 디시는 청경채를 곁들인 아귀튀김, 라구 리가토니 파스타, 시그니처 한우 스테이크 등에 각각 ‘무뚝뚝감자칩’, ‘도도한나쵸’, ‘포카칩’을 접목해 익숙하면서도 놀라운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마지막 디저트로는 케잌 ‘오뜨’에 피스타치오를 더한 ‘오뜨라미슈’를 준비해 코스의 대미를 장식한다. 팝업에서는 두 셰프가 음식에 담은 요리 철학과 메뉴 설명도 직접 들을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요리에 사용한 오리온 인기 과자들을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디너 팝업은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마켓오 레스토랑 황요한 셰프와 박준우 셰프는 요리를 매개체로 서로 영감을 주고 받으며 오랜 기간 인연을 맺어왔다. 이번 행사도 ‘파인다이닝에 과자를 활용해보면 어떨까?’라는 황요한 셰프의 아이디어에 박준우 셰프가 화답하며 전에 없던 이색적인 디너 팝업을 선보이게 됐다. 오리온 관계자는 “실제 식재료로 사용하는 쌀, 감자, 옥수수 등으로 만든 과자를 색다른 요리로 재탄생 시킨 만큼, 마켓오 레스토랑을 찾는 고객분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상 생활에서 즐기던 인기 제과 제품을 이색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19

아웃백, 봄 신메뉴와 함께 ‘Taste Respect’ 캠페인 영상 공개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봄 신메뉴와 함께 ‘고객들의 아주 디테일한 취향까지 존중하는 맞춤형 다이닝 경험’을 주제로 한 ‘Taste Respect’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캠페인 영상은 ‘가족편’, ‘커플편’, ‘부스팅편’ 총 3편으로 구성되며, ‘우리만의 픽으로 이 순간을 커스텀!’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고객들의 취향을 존중한 맞춤형 메뉴와 함께 아웃백만의 차별화된 커스텀 다이닝 경험을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또한, 커스터마이징 주문서를 비주얼 요소로 활용해 ‘커스텀 가이드’를 고객들이 쉽게 이해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가족편’에서는 아웃백 경험이 가장 많은 아빠가 자신의 취향에 맞춰 ‘블랙라벨 스테이크’에 ‘킹 프라운’을 추가하고, 엄마는 ‘투움바 파스타’를 업그레이드해 ‘부라타 로제 투움바 파스타’를 선택한다. 또한, 아이는 시즈닝을 하지 않은 감자튀김을 고르며, 가족 모두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한 맞춤형 다이닝 경험을 완성한다. ‘커플편’에서는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구성에 에피타이저, 프리미엄 사이드, 디저트를 추가해 커플만의 취향을 살린 특별한 다이닝을 연출한다. 마지막 ‘부스팅’ 편에서는 여러 사람이 모였을 때 고민되는 메뉴 선택을 아웃백의 커스터마이징 메뉴를 통해 해결함으로써 모두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외식 순간을 그려낸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OTT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되며, 4월 14일부터 TV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웃백은 17일부터 확 달라진 봄 신메뉴를 전국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아웃백은 이번 ‘Taste Respect’ 캠페인의 일환으로 3월 28일부터 4월 27일까지 고객들이 자신의 취향을 반영한 아웃백 맞춤형 메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대규모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아웃백 관계자는 “고객들이 아웃백을 검색하면 온라인에서 다양한 주문 팁이 공유되고 있으며, 창의적인 메뉴 커스터마이징이 확산되고 있다”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신메뉴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웃백에서 고객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메뉴를 즐기고 더욱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3.18

프리미엄 레스토랑 키사라∙싱카이, 봄 시즌 신메뉴 출시 아워홈(이영표 사장)은 프리미엄 일식당 ‘키사라’와 중식당 ‘싱카이’에서 봄 시즌 신메뉴를 출시하고, 벚꽃 시즌 맞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키사라와 싱카이는 올해 연간 메뉴 콘셉트를 ‘제철에 경험하는 일본∙중국 유명 지역의 미식 이야기’로 선정하고 계절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봄 시즌을 맞아 키사라는 일본 대표 여행지인 홋카이도(북해도) 지역의 메뉴를 선보인다. 홋카이도는 일본 최고의 해산물 산지로 사계절 내내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도미, 대게, 달래, 매생이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현지에서 즐기는 해산물 요리를 연상케 하는 코스 요리와 정식 메뉴를 준비했다. 코스 요리는 봄 나물을 곁들인 해산물 샐러드, 달래 향을 더한 조개 스이모노(맑은 국), 대게와 제철 사시미, 1++등급 한우 안심 스테이크, 매생이 베이스의 걸쭉한 소스를 곁들인 봄 도미찜, 대게 솥밥 등으로 구성했다. 깊고 깔끔한 국물 맛으로 봄철 입맛을 돋우는 ‘봄 도다리 나베 정식’ 등 정식 메뉴도 출시한다. 싱카이는 중국 산둥 지역을 메인 테마로 삼고 봄 기운을 가득 담은 중식 요리를 선사한다. 산둥 요리는 중국 8대 요리 중 하나로 바다와 가까워 신선한 해산물과 고기, 채소를 듬뿍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육류와 제철 해산물, 채소를 조화롭게 활용해 코스 요리와 단품 메뉴로 푸짐하게 구성했다.코스 메뉴는 노릇하게 구운 닭고기에 간장 소스로 윤기와 풍미를 더한 산둥식 전통 요리 ‘산둥쇼기(중국식 닭냉채)’를 시작으로 매생이 소스를 곁들인 킹크랩 샥스핀 찜, 해산물 요리, 우대 갈비찜 등을 제공한다. 나물계의 인삼이라 불리는 제철 봄나물 냉이를 비롯해 각종 해산물과 채소를 잔뜩 넣어 향긋하면서 깊은 맛을 자랑하는 ‘냉이짬뽕’도 선보인다. 풍성한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키사라와 싱카이 여의도점, 싱카이 역삼점에서는 24일부터 ‘A1블랙 골든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워홈 유료 멤버십인 ‘A1 블랙’ 고객 또는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디너 코스 메뉴 이용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A1 블랙 멤버십 신규 가입 및 갱신 시 자사몰 포인트 30만원 페이백(환급) 혜택과 외식 브랜드 15% 상시 할인, 이용 금액 1% 적립 등 추가 혜택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여의도 봄꽃 축제가 시작되는 4월 2일부터 일주일간 벚꽃 디너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벚꽃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디너 타임 한정 코스 메뉴를 준비했으며,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웰컴 드링크를 증정한다.아워홈 관계자는 “각 지역별 미식 여행지의 대표 요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계절별로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라며 “제철 식재료의 신선함을 가득 담은 신메뉴로 봄기운도 만끽하고, 다가오는 벚꽃 시즌 할인 프로모션으로 다양한 혜택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3

아웃백, ‘잠실롯데점’ 신규 오픈…잠실역ㆍ월드몰ㆍ롯데월드 등 연결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내 ‘잠실롯데점’을 11일 신규 오픈한다.아웃백은 지난달 새롭게 오픈한 ‘고양 스타필드점’이 오픈 2주 만에 누적 방문객 1만5000명을 돌파하며 외식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한 바 있다. 이번 ‘잠실롯데점’ 오픈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커지고 있다.‘잠실롯데점’은 교통과 쇼핑, 주거 집결지인 잠실 중심에 위치해 잠실역, 월드몰, 롯데월드, 롯데월드타워 등과 연결돼 있다. 특히 실내를 통한 접근이 용이하다. 매장 외관은 아웃백의 정통성을 반영한 그린 캐노피 디자인 지붕과 호주 와이너리를 연상시키는 아치형 구조를 적용했다. 매장 입구 천장에는 호주 여행을 상징하는 나침반 디자인을 배치해 호주로 여행 온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잠실롯데점’은 총 429.7㎡ (약 130평) 규모에 34개 테이블, 148석의 좌석 수를 갖추고 있다. 창가석은 2인석, 4인석, 6인석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롯데월드 외부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행사나 모임 등으로 독립된 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프라이빗 룸(14인석)과 오픈 키친도 마련했다. 아웃백 ‘잠실롯데점’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주문 마감시간은 오후 8시 30분), 딜리버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오픈을 기념해 오는 3월 20일까지 매일 선착순 50팀에게 지난해 한정판 굿즈로 큰 인기를 끌었던 ‘아웃백 1997카드’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웃백은 올해 상반기 4곳, 하반기 1곳 등 총 5개 신규 매장을 오픈할 계획으로, 오는 5월에는 고덕아이파크디어반점과 구의이스트폴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이 오가는 잠실 중심부에 오픈한 ’잠실롯데점’은 특화된 고객 경험과 차별화된 공간 구성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규 매장을 통해 고객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11

다이닝브랜즈그룹, ‘다인어스’ 봉사단 로고 및 캐릭터 공개 bhc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등을 운영하는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이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의 새로운 로고와 캐릭터 5종을 공개했다. ‘다인어스’는 다이닝브랜즈그룹(Dining Brands Group)과 ‘사람(인·人)’과 ‘지구(어스·Earth)’의 의미를 결합해 사람과 자연을 연결하며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 활동으로, 사람과 지구가 조화를 이루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로고는 다이닝브랜즈그룹 CI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다. 사람의 다양한 활동 특성을 상징화하고, 지구와 자연을 연상시키는 색감을 통해 다인어스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로고와 함께 발표된 슬로건 ‘다 함께 더 크게 성장합니다(TOGETHER, WE GROW)’는 사람과 지구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나눔의 가치를 강조한다. 봉사단의 핵심 가치를 표현하는 캐릭터 5종도 함께 선보였다. ▲돼지(친절한·kind) ▲병아리(배려하는·caring) ▲소(신뢰할 수 있는·trustworthy) ▲닭(지원하는·supportive) ▲양(공감하는·empathic)으로 구성된 캐릭터들은 환경과 사람을 위한 활동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다인어스’ 봉사단의 로고와 캐릭터는 봉사단 유니폼, 뱃지 등 굿즈 제작과 포스터 등 다양한 홍보물에 활용될 계획이다. 다이닝브랜즈그룹 관계자는 “이번 로고와 캐릭터 공개를 통해 ‘다인어스’ 봉사단의 가치와 비전을 더욱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영케어러 아동을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은 물론, 사람과 지구를 위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인어스’ 봉사단은 올해로 9년째 운영중인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봉사단이며, 올해부터 봉사단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범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영케어러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5.03.10

아웃백, 2025년 첫 신메뉴 공개…'투움바 파스타' 라인업 확장 대한민국 1등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2025년 신메뉴를 공개하고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Taste Respect’를 본격적으로 구현한 메뉴 구성을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고객의 방문 목적과 상황을 세밀하게 구분해, ‘가족 외식’, ‘친구 모임’, ‘비즈니스 미팅’ 등 각 상황에 맞는 메뉴 구성과 맞춤형 옵션을 대폭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애피타이저, 파스타, 사이드 메뉴는 물론 점심시간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런치 신메뉴까지 전 카테고리를 확장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애드온 메이츠, 사이드 메뉴, 음료 및 추가 구성을 고객이 취향에 따라 손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메뉴북에 ‘커스텀 가이드’ 페이지를 새롭게 추가하여 맞춤형 외식 경험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대표적으로 다양한 모임에 어울리는 아웃백의 스테디셀러 ‘블랙라벨 스테이크’에 풍부한 감칠맛과 쫄깃한 식감의 킹프라운 가니시를 더한 ‘블랙라벨 스테이크 킹 프라운 에디션’을 선보인다. ‘블랙라벨 스테이크 킹 프라운 에디션’은 파스타와 수프, 음료 등이 포함된 ‘커플세트’와 ‘베이비 백 립’과 파스타, 수프, 음료 등이 포함된 ‘패밀리 세트’ 2가지로 운영된다. 여기에 파스타, 사이드 메뉴, 소스까지 세부 옵션을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어, 동일한 메뉴라도 고객의 기호와 상황에 맞는 다채로운 조합이 가능하다. 특히, ‘스파이시 베이비 백 립’ 등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메뉴가 추가됐다.이번 메뉴 변화에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아웃백의 대표 시그니처 메뉴인 ‘투움바 파스타’ 라인업을 확장한 것이다.기존의 투움바 파스타에 특제 트러플 페이스트와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치즈를 더해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트러플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를 선보인다. 또한 투움바 파스타에 겉은 쫄깃하고 속은 부드러운 부라타 치즈와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로제 소스가 어우러진 ‘부라타 로제 투움바 파스타’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001년 아웃백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투움바 파스타’는 작년 한 해에만 250만 개 이상 판매되며 국내 투움바 열풍을 이끈 원조이자 아웃백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메뉴로, 이번 신메뉴 역시 투움바 마니아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럿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즐기기 좋은 애피타이저와 사이드 메뉴도 더욱 풍성해졌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또띠아 안에 닭 안심, 베이컨, 치즈를 가득 채운 ‘앨리스 스프링스 치킨 퀘사디아’와 진한 풍미의 소고기와 치즈를 담아 구워낸 ‘카카두 그릴러 비프 퀘사디아’ 등 어떤 메인 메뉴와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메뉴들이 추가됐다. 사이드 메뉴로는 ▲ ‘갈릭 슈림프 플레이트’, ▲ ‘그릴드 브로콜리니 플레이트’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런치 메뉴도 한층 강화했다.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구성으로 만족도를 높인 ▲ ‘스파이시 할라피뇨 립아이’, ▲ ‘트러플 크림 안심 스테이크’, ▲ ‘아웃백 찹스테이크’ 등이 새롭게 출시된다. 이외에도, 지난 11월 국내 독점 출시해 큰 호응을 얻었던 ‘토마호크 7 프리미어 에디션’은 가정의 달 등 다인 모임 수요에 맞춰 리뉴얼해 선보인다. 보다 품격 있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웃백 관계자는 “고객이 메뉴 선택의 주체가 되는 새로운 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의 개인화 메뉴 플랫폼을 기획했다”며 “모두가 함께 즐기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메뉴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웃백의 신메뉴는 오는 3월 17일 전국 매장에 정식 출시되며, 현재는 잠실점, 양재점, 용산 아이파크몰점, 코엑스스타필드점 등 4개 매장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202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