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에 대한 통합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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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식물성 프로틴 스낵 ‘바삭두부텐더’ 출시 아워홈(사장 이영표)은 냉동 간편식 신제품 ‘바삭두부텐더’를 출시하고, 두부 제품군을 확대하겠다고 5일 밝혔다. 바삭두부텐더는 식물성 단백질의 대표적인 식재료인 두부를 누구나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부드럽고 고소한 두부가 73% 함유된 고단백 영양식이다. 특히 부드러운 두부에 바삭하고 매콤한 튀김옷을 입혀 색다른 식감과 풍미가 돋보인다. 에어프라이어로 약 15분, 프라이팬으로 약 3분만에 간단히 조리할 수 있고, 샐러드 토핑이나 샌드위치 재료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아워홈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워홈몰에서 7일까지 바삭두부텐더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포토 리뷰 작성 시 원플러스원(1+1) 혜택이 제공된다. 동일한 혜택으로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14일부터 2주간 만나볼 수 있다. 아워홈은 자체 시장 조사를 통해 식물성 단백질 간편식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확인하고 관련 신제품 개발을 지속한다. 바삭두부텐더 출시를 시작으로 두부튀김류를 간식, 반찬, 안주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식물성 단백질 스낵 라인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바삭두부텐더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건강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간편식 제품이다”며 “이번 신제품을 계기로 두부 제품 라인업을 더욱 확장하고, 국내 두부 시장에 차별화된 맛과 우수한 품질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2025.02.05

KGM, 토레스 EVX 전기차 추가 보조금 혜택 제공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전기차 정부 보조금 축소에 따른 고객 지원을 위해 토레스 EVX 등 전기차 가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KGM의 전기차 추가 보조금 혜택 결정은 지난해에 이은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개편에 따른 보조금 감소로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해 전기차 보급 확대는 물론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현상 극복을 위한 목적이다. KGM의 전기차 고객 지원 혜택은 토레스 EVX 구입 고객 75만원 지원으로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받으면 3천만 원대의 가성비 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토레스 EVX의 판매가격은 세제혜택 후 △E5 4,550만원 △E7 4,760만원에서 75만원 지원으로 정부 보조금(367만원) 및 광역시 등 지자체 보조금(부산기준 141만원)을 더하면 실구매 가격은 ▲3,967만원부터 구입 가능한 가성비를 갖추었으며, 토레스 EVX 밴은 판매가격 △TV5 4,438만원 △TV7 4,629만원으로 75만원 지원하면 정부(352만원) 및 지자체 보조금(부산기준 107만원)을 더해 ▲3,904만원부터 구입 가능하다. 또 택시 전용 모델인 토레스 EVX와 코란도 EV는 각각 150만원과 10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해 지역별 전기차 택시 보조금에 따라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토레스 EVX(밴 포함) 및 코란도 EV 등 전기차 모델의 경우 선수금 없이 4.9%5.4%의 6072개월 할부를, 택시 전용 모델은 선수금(0%50%)에 따라 2.5%4.5%의 60월의 스마트할부를 운영한다.

2025.02.05

'노벨경제학상 수상' 파마 교수 "비트코인 10년 안에 0원 된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이자 '현대 금융의 아버지'로 불리는 유진 파마 미국 시카고대 교수가 비트코인 가치가 '제로(0)'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미국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뉴스'는 지난 1일(현지 시각) 파마 교수가 지난달 30일 팟캐스트 프로그램 '캐피털리즌트(Capitalisn't)'에 출연해 "비트코인이 화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그는 "비트코인은 안정적인 실질 가치를 유지하지 못하며 매우 가변적인 실질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암호화폐는 교환 매체로서의 모든 규칙을 위반하고 있다. 이런 매체는 살아남을 수 없다"고 경고했다. 파마 교수는 직접적으로 비트코인의 가치가 사라진다고 언급하진 않았다. 다만 진행자 루이지 징갈레스 교수가 "10년 안에 비트코인 가치가 제로가 될 확률이 얼마나 되냐"고 묻자 파마 교수는 "거의 1(100%)에 가깝다고 말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파마 교수는 "비트코인이 붕괴하길 바란다. 만약 비트코인이 무너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화폐 이론을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야만 한다"고 강하게 비판하면서도 "다만 내 전망이 틀릴 가능성도 인정한다"고 덧붙였다. 파마 교수는 '시장의 모든 정보가 자산 가격에 즉각 반영된다'는 명제로 지수 추종형 펀드의 논리적 틀을 제공한 학자로 평가된다. 지난 2013년에는 공로를 인정받아 로버트 실러 예일대 교수, 라스 피터 핸슨 시카고대 교수 등과 함께 노벨 경제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2025.02.04

"금값 오르고 또 오르고"…한 돈짜리 돌 반지, 60만 원까지 치솟아 국제 금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순금 한 돈짜리 돌 반지 가격이 60만 원까지 치솟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등 대외 리스크가 두드러지면서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심리가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 국제금시세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31일 순금 g당 종가는 13만520원이다. 전 거래일인 1월 24일(12만7760원)보다 2.16% 상승했다. 한 돈은 3.75g으로 이를 돈으로 환산하면 49만 원 정도다. 한 돈을 매입하면서 붙는 부가세 10%와 세공비를 합산하면 한 돈짜리 돌 반지 가격은 60만 원에 달한다. 지난해 1월 31일 순금 g당 종가는 8만 7280원이었다. 1년 만에 금 가격이 49.5%(4만3240원) 뛴 셈이다. 국제 금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배경에는 트럼프 2기 행정부 관세 정책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정부가 멕시코와 캐나다 등에 고율 관세를 부가하기로 한 데 이어 두 국가가 보복 관세로 맞붙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안전자산 수요가 늘어났다. 앞서 미국 골드만삭스는 올해 금값이 연말까지 온스(28.3g)당 300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세계 무역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점과 전 세계 중앙은행이 금을 지속해서 매수한 점 등을 고려했을 때 금에 대한 투기적 매수세가 되살아날 수 있다는 분석도 덧붙였다. 

2025.02.04

키움증권, 미국주식옵션 첫 거래 최대 50달러 지원 키움증권이 미국주식옵션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움증권은 미국주식옵션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 최대 50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내달 31일까지 약 8주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국주식옵션 체결 내역이 없는 투자자 중 선착순 2000명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미국주식옵션 첫 거래 고객은 이벤트 신청 즉시 계좌로 30달러가 입금되며 이를 이용해 미국주식옵션을 거래할 수 있다. 이후 5일 이상 거래하면 추가 20달러를 지원한다. 미사용 금액은 신청일 달력 기준 30일 후 자동 환수된다. 미국주식옵션은 만기일까지 특정 가격(행사가)에 미국주식을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옵션)를 거래하는 파생상품이다. 하락과 상승 양방향 투자가 가능하다. 1계약은 기초자산인 미국주식 또는 미국 ETF 100주를 인수할 수 있는 권리로 프리미엄만 지불해 레버리지 효과가 있다. 보유한 미국주식의 하락이 예상되면 풋옵션을 매수해 가격 하락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키움증권은 이번 이벤트 외에도 미국주식옵션 거래 최대 100만 원 지급 이벤트, 미국주식옵션 1달러 수수료 이벤트 등 미국주식옵션 거래 고객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미국주식옵션 이벤트과 거래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2.04

KB증권, 배출권 거래제 10주년 기념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KB증권이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발건과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KB증권은 지난 1월 22일 환경부 주최로 열린 '배출권 거래제 시행 및 시장 개설 10주년' 기념행사에서 환경부 장관(김완섭)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KB증권은 지난 2023년 배출권 시장조성자로 선정된 이후 시장조성 업무를 통해 배출권 거래 활성화와 가격 변동성 완화에 기여해왔다. 이 과정에서 배출권 과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합리적인 시장가격 형성을 지원하며 기업의 온실가스 감출 활동을 돕는 데 앞장섰다. 이를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기반을 강화했다. 또 '정부 3차 할당계획 및 4차 기본계획'과 관련된 간담회와 공청회에 참여해 정책 개선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배출권 수요 확충을 위해 합성 ETF와 ETN 상품 허용을 주도했다. 다양한 금융상품 도입을 통한 시장 유동성 제고 방안도 꾸준히 제안해왔다. 이철진 KB증권 Quant파생운용본부장은 "KB증권은 ESG 경영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배출권 시장조성을 통해 유동성 제공과 가격 안정화를 이루며 시장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탁매매 도입과 배출권 금융상품화 추진 등 정책 방향에 발맞춰 배출권 시장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2.04

이동통신 3사, 갤럭시 S25 사전예약 개통 시작…'울트라' 인기이동통신 3사가 4일 '갤럭시S25' 시리즈의 사전예약 개통을 시작했다. 이동통신 3사에 따르면 '갤럭시S25 울트라'의 사전예약 비중이 SKT 60%, KT는 50%, LG U+ 55%로 가장 높았다. SKT는 오는 28일까지 '삼성카드 T라이트' 카드에 가입하고 스마트폰을 할부로 결제하면 최대 84만원 혜택(전월 카드 실적 40만원 이상 사용 시)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M3 통신할인형2.0' 카드를 가입하고 통신료를 자동 이체하면 최대 72만원 혜택(전월 카드 실적 50만원 이상 사용 시)이 제공된다. 또 다음 달 31일까지 디즈니플러스 요금제를 가입한 후 응모한 선착순 5,000명에게는 T우주 디즈니+ 3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에이닷 전화 통화 요약을 기존의 월 최대 350회에서 월 1,000회로 최대 6개월간 지원한다. 챗GPT 유료 구독을 하지 않은 이들에 한해 4월 30일까지 T우주 웹과 모바일로 이벤트를 신청하면 챗GPT 플러스를 3개월 간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KT는 갤럭시 S25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 체인지 초이스’를 제공한다. 갤럭시 체인지 초이스를 선택한 고객은 ‘안심체인지 New 갤럭시 AI 클럽(월 8,000원)’에 가입할 수 있고, ‘초이스 스페셜’ 및 ‘초이스 프리미엄’ 요금제 이용 고객은 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안심체인지 New 갤럭시 AI 클럽’에 가입하면 2년 후 새로운 휴대폰을 구매할 때 기존 휴대폰을 반납하면 최대 50% 보상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또 KT 수퍼 DC 롯데카드 및 KT 할부 플러스 KB국민카드를 이용하면 월 220만원 카드 실적 기준으로 24개월 동안 약 103만원의 요금 할인을 받게 된다. 최대 19만원의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롯데·삼성·신한·KB 등 4개 카드사 제휴카드를 진행한다. 해당 카드로 갤럭시S25 시리즈를 구매하고 통신요금을 자동 이체하면 최대 10만원을 환급해준다. 갤럭시S25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단말기 교체 및 관리 부담을 낮춰 줄 수 있는 '폰교체패스 윗 뉴 갤럭시 AI 클럽'도 선보인다. 갤럭시S25 시리즈 구매 고객은 2년 뒤 사용하던 갤럭시 S25 시리즈를 반납하면 중고 시세와 관계없이 기기 출고가의 40%를 보상해 준다. 또 LG유플러스는 AI 통화 에이전트 서비스 '익시오(ixi-O)'를 갤럭시 S25 시리즈에 탑재했다. 

2025.02.04

동원산업 사업부문 대표로 박상진 부사장 내정, 민은홍 대표 美 스타키스트 CEO 선임 동원그룹이 동원산업 사업부문과 미국 자회사 스타키스트(StarKist)의 대표이사 인사를 발표했다. 동원그룹은 동원산업 사업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스타키스트와 동원그룹 계열사의 글로벌 사업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 동원그룹은 동원산업 사업부문 신임 대표이사로 박상진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4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1998년 동원산업에 입사해 영업, 재경, 기획 등을 거쳐 해양수산본부장에 오르는 등 해양수산 전문가로 역량을 쌓아왔다.동원그룹은 오는 3월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박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한 후,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할 계획이다. 기존 동원산업 사업부문을 맡던 민은홍 대표는 사장 승진과 함께 스타키스트 CEO로 자리를 옮겼다. P&G에서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6개국 지역 대표를 맡으며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을 쌓은 민 대표는 스타키스트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9년간 지속되어온 스타키스트의 제품 가격 담합 분쟁이 지난해 민사 합의를 통해 완전히 종결되면서, 스타키스트는 북미 시장에서의 성장과 국내 계열사들과의 본격적인 시너지를 추진하는 데 속도를 낼 전망이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대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각 사업 부문별로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인사를 실시했다”며 “경영 효율화를 통해 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04

"10만 달러 탈환" 비트코인, 빠른 반등으로 투자심리 회복 미국발 관세 전쟁 우려로 급락했던 비트코인이 하루 만에 10만 달러선을 회복했다.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오후 1시 1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11% 상승한 10만161달러(약 1억4643만원)로 거래됐다. 전날 비트코인은 10만 달러선이 무너지며 9만1000달러대까지 하락했으나, 빠르게 반등하며 다시 10만 달러를 돌파했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6.43% 하락했지만, 리플(7.12%↑), 솔라나(6.98%↑) 등 주요 알트코인은 상승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의 반등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 부과를 한 달간 유예하기로 발표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캐나다 등과 추가 협상에 나서면서 관세 조치가 완화될 가능성이 커지자, 시장이 안도하며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2025.02.04

KT, 인공지능(AI) 문제풀이 ‘콴다’ 구독 서비스 출시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전 세계 9,800만 명의 학생이 이용하는 인공지능(AI) 학습 플랫폼 '콴다' 구독 서비스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콴다는 KT가 100억 원 규모의 지분을 투자한 국내 벤처기업 ‘매스프레소’의 대표 서비스로, 전략적 제휴를 통해 KT가 통신사 중 처음으로 출시했다. 콴다는 광학 문자 인식(OCR) 기술을 활용해 모르는 문제를 사진으로 촬영하면 AI가 5초 안에 풀이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학습 플랫폼이다. 단계별 풀이와 힌트 제공, 개별 학생 맞춤형 설명 등 다양한 학습 방식을 지원한다. 지역 1타 강사와 명문대 대학생 등 검증된 교육자들이 1,200권 이상의 주요 문제집과 모의고사에 대한 상세한 동영상 풀이를 제공해 높은 학습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현재 콴다 서비스는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매월 80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사용 중이며, 누적 검색 수는 70억 건에 달한다. KT는 ▲콴다 프리미엄(월 1만 8500원) ▲ 콴다 프리미엄 Lite(월 1만 1000원) 2종의 OTT 구독 부가서비스로 제공한다. 3월 31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6월 30일까지 정가의 50%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후에는 상시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를 지원한다. 예를 들어, ‘콴다 프리미엄 Lite’는 할인 적용 시 6월까지 월 5,500원, 7월부터는 월 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KT 서비스Product본부장 김영걸 상무는 “1월에 출시한 AI 디지털 매거진 모아진에 이어 AI 학습 플랫폼 콴다 출시를 통해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개개인 필요에 맞춘 혜택 등을 AI가 맞춤형으로 제안하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