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층 소비"에 대한 통합검색 결과
통합검색(378)
정치(10)


농심 백산수,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 MOU 체결 농심이 24일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 좋은 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허가한 사단법인으로 생수와 와인 등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는 곳이다. 협약에 따라 농심과 협회는 건강을 위한 좋은 물 마시기의 중요성과 함께, 차와 커피, 음식과의 조화 등 물이 가진 다양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협회가 주관하는 워터소믈리에 교육 및 시험에 백산수를 공급해 국내 물 전문가 양성에 기여하고, 임직원 대상 워터소믈리에 교육을 통해 소비자에게 백산수의 가치를 보다 전문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고재윤 협회장은 “소비자의 소중한 건강 가치를 담은 고품질의 농심 백산수와 상호 협력을 통해 좋은 물의 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농심 관계자는 “물은 개인 건강은 물론 음식 문화에도 큰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요소”라며, “소비자에게 좋은 물의 중요성과 함께 백두산 화산암반층을 40년간 타고 흐르며 천연미네랄을 가득 담은 백산수의 가치를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2.25

단종된 줄 알았더니? 오리온 ‘비틀즈’ 재출시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비틀즈’의 업그레이드 버전 ‘All New 비틀즈’를 일찍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1990년에 출시한 비틀즈는 다양한 과일 맛을 골라 먹는 재미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츄잉캔디다. 오리온은 지난해 6월을 끝으로 비틀즈 생산을 종료하고, 맛과 식감을 높이기 위한 연구 개발에 착수했다. 이후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고객센터 등으로 비틀즈를 다시 출시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요청이 이어졌고, 올해 하반기에 출시 예정이었던 일정을 대폭 앞당겨 2월에 선보이게 됐다.All New 비틀즈는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제품력을 한층 강화했다. 한 알의 크기를 2배 가까이 키워 한 번에 두 알을 먹는 듯한 풍성함과 함께 한층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과일 과즙을 넣은 포도, 사과, 레몬 등 세 가지 맛을 골라 먹을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재출시 일정을 앞당겨 비틀즈를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츄잉푸드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맛과 식감을 대폭 강화한 만큼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2.25

백종원과 함께한 10년…CU, 인기 ‘백종원 간편식’ 리뉴얼 CU가 백종원 요리 연구가와의 동행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았던 백종원 간편식을 리뉴얼한다. CU는 2015년 12월 백종원 한판 도시락, 매콤불고기 도시락을 시작으로 10년간 간편식을 중심으로 맥주, 막걸리, 안주류, HMR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백종원 요리연구가의 특제 레시피가 담긴 수많은 상품들을 선보여 왔다. CU에서 지금까지 출시한 백종원 제품은 약 550여종에 달한다. 백종원 간편식 시리즈의 판매량은 무려 4.6억 개에 달한다. 백종원 도시락은 ‘편도족(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도시락을 즐겨 먹는 사람)’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키며 편의점 도시락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CU가 시즌별로 선보이고 있는 백종원 간편식 시리즈는 맛과 가성비를 앞세워 출시할 때마다 해당 카테고리 판매 1위를 꿰차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CU는 올해 ‘백종원 10주년 동행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메뉴의 간편식 10종을 이달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지난 10년 동안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메뉴들은 ▲스페셜 한판, 매콤불고기 도시락(4900원) ▲스페셜 우삼겹, 대파제육 삼각김밥(1300원) ▲스페셜 한줄 김밥(2800원) ▲스페셜 매콤불고기 김밥(3000원) ▲더블 사라다 샌드(3500원) ▲치킨 불고기 버거(4200원) ▲미트볼 파스타(4900원) 등이다. 스페셜 한판, 매콤불고기 도시락은 10년 전 백종원 간편식의 첫 출시 상품이었던 한판 도시락과 매콤불고기 도시락의 리뉴얼 버전으로 각각 11가지 반찬의 다채로운 구성과 푸짐한 매콤불고기를 듬뿍 담은 가성비 도시락이다. 스페셜 우삼겹, 대파제육 삼각김밥은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이 계속해서 이어져 온 제품이며 스페셜 한줄, 매콤불고기 김밥 역시 가성비 제품으로 맛과 품질 면에서 호평을 받아와 이번 10주년 상품으로 재차 선보이게 됐다. 더블 사라다 샌드는 백종원 요리연구가의 시그니처 메뉴로 꼽히는 사라다 샌드위치를 재현한 것으로 햄감자와 콘마요 사라다 두 가지 맛으로 출시한다. 라구 치즈 파스타(5000원)는 10주년을 맞아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CU는 백종원 10주년 동행 프로젝트를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먼저,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백종원 10주년 간편식 10종을 포켓CU 앱 이벤트 페이지의 할인 QR 스캔 후, 하나카드, 네이버페이 머니 또는 포인트로 결제하면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0년 전보다도 더 저렴한 가격이다. 타임 세일도 3월 한달 간 진행한다. 농협카드, 롯데카드, 네이버페이 머니 또는 포인트 결제 시 아침(7시9시)에는 샌드위치, 점심(11시13시)에는 도시락, 저녁(18시~20시)에는 햄버거 전 상품에 대해 20% 할인이 적용된다. 3월 한달 동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백종원 10주년 간편식 중 도시락을 구매하면 컵라면 소컵(맵탱 3종)을, 햄버거를 구매하면 나랑드사이다를 증정한다. 또한 포켓CU에서는 백종원 10주년 간편식 교환권과 30% 할인 쿠폰을 매일 11시와 17시에 선착순 증정한다. CU는 백종원의 우동·덮밥 전문점 ‘역전우동0410’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역전우동 옛날우동, 김치우동(3,900원)을 이달 19일 출시했으며 다음달 18일까지 2+1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BGF리테일 노수민 MD는 “백종원 요리 연구가와 10년간의 동행을 기념해 가장 인기 있었던 백종원 간편식의 리뉴얼과 알뜰 구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CU는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지난 10년간 편의점 간편식 시장을 선도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편의점 미식 문화의 중심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25

삼성전자, AI 탑재한 비스포크 가전으로 북미시장 노린다삼성전자가 25일부터 2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KBIS 2025(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5)'에서 AI 기능과 맞춤형 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비스포크 가전 라인업을 선보인다. KBIS는 전 세계 6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전시회다.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LVCC)에서 개최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 비전 아래 차별화된 AI 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을 선보인다. 또 럭셔리 빌트인 주방 가전 브랜드 '데이코(Dacor)'의 인덕션레인지 신제품과 냉장고∙냉동고∙콤비오븐∙와인냉장고 등 빌트인 라인업을 전시한다. 관람객들은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슬라이드인 레인지(Slide-in Range)' 전기레인지 등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된 비스포크 가전들은 ▲삼성전자의 보안 솔루션 '녹스(Knox)' ▲기기 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AI 음성비서 '빅스비(Bixby)'를 기반으로 차원이 다른 연결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스크린 에브리웨어(Screens Everywhere)' 비전을 실현하는 다양한 스크린 가전도 소개한다.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와 9형 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냉장고'는 스마트싱스 허브(hub) 로 동작하기 때문에 별도의 스마트싱스 허브를 구매하지 않아도 도어록∙커튼∙블라인드∙조명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까지 제어할 수 있다. 올해 CES 혁신상을 받은 7형 스크린 탑재한 30형 '월 오븐'은 스크린 홈 화면에서 ▲날씨 정보 확인 ▲레시피 검색 등을 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제품 내부의 카메라로 식품을 인식한 뒤 식재료에 따라 맞춤형 레시피를 제공하는 'AI 프로 쿠킹(AI Pro Cooking)' 기능도 갖췄다. 데이코는 주방가구와 완벽하게 일체화된 프리미엄 빌트인 라인업과 2025년 30형 '인덕션 프로레인지' 신제품을 전시한다. 데이코의 30형 '인덕션 프로레인지' 신제품은 상단 쿡탑과 하단 오븐이 결합된 형태의 제품으로, 에너지 손실은 줄이고 효율을 극대화시켜 에너지스타(Energy Star) 인증을 취득했다. 하단 오븐은 ▲1,300W 가열 ▲후면 히터로 더 고르게 열을 전달하는 '컨벡션 팬(Convection Fan)' ▲공기를 균등하게 순환시키는 오븐 전용 공기 순환로 ▲냄새 섞임을 방지하는 트리플 매시 필터(Triple-mesh filter)가 포함된 '4단계 퓨어 컨벡션(Four-Part Pure Convection)' 시스템을 갖춰, 동시에 여러 가지 요리를 조리해도 맛과 냄새가 섞이지 않는다. 삼성전자 DA사업부 황태환 부사장은 "차별화된 AI 기능을 제공하는 비스포크 가전과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위상을 굳혀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 AI 가전으로 소비자들에게 차원이 다른 AI 가전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5

금융감독원, 외화보험 소비자 경보 발령... 변동성 위험 경고금융감독원이 25일 외화보험에 대한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다. 외화보험은 보험료 납입과 지급이 외국통화로 이뤄지는 상품으로, 환율과 해외금리 변동에 따라 보험금과 만기환급금이 달라질 수 있어 소비자들이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최근 환율 상승과 해외시장 금리 기대감으로 외화보험 판매가 급증했다. 지난해 1월 1060건이던 판매 건수는 올해 1월 7785건으로 증가했으며, 판매 금액도 453억 원에서 1453억 원으로 뛰었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상품 구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가입할 가능성이 높아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금감원은 외화보험이 금융투자상품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원화 보험상품과 기본 구조가 비슷하며, 납입 보험료의 전액이 투자되지 않는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특히, 계약 해지 외에는 환율 변동에 적극 대응할 방법이 없으며, 해지 시 환급금이 원금보다 적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외화보험은 환율에 따라 보험료와 보험금의 원화 가치가 변동된다. 가입 후 환율이 상승하면 보험료 부담이 늘어나고, 반대로 수령 시점에 환율이 하락하면 보험금과 환급금의 원화 가치가 줄어들 수 있다. 또한, 해외채권 금리에 따라 적립이율이 결정되는 금리연동형 상품의 경우, 해외 시장금리가 하락하면 환급금이 기대보다 낮아질 위험도 있다. 외화보험 가입자는 보험증권을 받은 날부터 15일 이내, 청약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특별한 사유가 없어도 청약 철회가 가능하다. 이 경우 납입한 보험료를 전액 돌려받을 수 있다. 금감원은 "상품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가입한 경우 청약철회제도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외화보험의 특성과 위험 요소를 충분히 숙지한 후 신중하게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2025.02.25

유한양행, 양한방 복합 영양제 ‘마그비이엑스(EX)’ 출시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지난 1월 국내 최초로 4종 마그네슘과 전통 한방 성분인 작약, 감초 성분을 함유한 프리미엄 영양제 ‘마그비이엑스’를 출시했다. ‘마그비이엑스’는 ‘마그비스피드’와 ‘마그비맥스’에 이어 ‘마그비’ 브랜드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추가됐다. 마그비이엑스는 국내 최초로 4종의 마그네슘을 함유했다. 산화마그네슘(무기염 1종)과 구연산마그네슘, 글리세로인산마그네슘, 아스파르트산마그네슘(유기염 3종)의 과학적 배합을 통해 마그네슘의 흡수율과 지속성을 높였다. 특히, 마그비이엑스는 작약과 감초 성분을 더해 양한방 성분의 복합 케어로 근육이완과 심리적 안정효과를 제공한다. 이 두 성분은 동의보감에 기록된 이상적인 비율인 2:1로 배합되었고, 작약은 근육의 이완과 경련 완화에 도움을 주고, 감초는 염증 조절과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마그비이엑스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4종 마그네슘-한방 결합 영양제로기존에 복용하던 종합 비타민이나 고용량 비타민B 제품과 함께 섭취하시면 더욱 좋다.” 며 “마그네슘 영양제 1위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끊임없는 제품 개발과 소비자와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24

하이트진로, ‘일품진로 마일드’ 출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100년 역사와 양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증류식 소주 신제품 ‘일품진로 마일드’를 출시한다. 하이트진로는 다양해지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저도수 신제품을 출시하고 시장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 마일드’ 출시를 통해 ▲’일품진로25’(알코올 도수 25도),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30도), ▲’일품진로 오크25’(25도), ▲’일품진로 오크43’(43도), ▲’일품진로 고연산’(31도)의 증류식 소주 라인업을 확대한다. 하이트진로는 다양한 증류식 소주 신제품을 개발, 꾸준히 선보인 결과 지난해 일품진로 브랜드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약 26% 증가했다. ‘일품진로 마일드’는 알코올 도수 16.9도의 증류식 소주로, 일품진로의 깊이 있는 풍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가장 부드러운 맛을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하여 첫술과 끝술은 버리고 향과 풍미가 뛰어난 중간 원액만을 사용했으며, 깔끔한 목넘김을 위해 영하의 온도에서 잡미 불순물을 제거했다. ‘일품진로 마일드’의 제품 패키지와 용량(375ml 병)은 일품진로와 동일하며, 27일 첫 출고 이후 전국 유흥채널과 가정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국내 대표 종합주류기업으로서 소비자와 시장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깊이 있는 풍미는 그대로 유지하며, 부드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일품진로 마일드는 증류식 소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 신제품 출시에 맞춰 브랜드 모델 이효리와 함께하는 광고를 지상파에 공개할 예정이다.

2025.02.24

대웅제약X다이소, 국민 건강 프로젝트 ‘닥터베어’ 26종 출시 대웅제약 고품질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베어’가 다이소와 국민 건강 프로젝트를 펼친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이 다이소에 닥터베어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24일부터 전국 다이소 매장 200곳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간 건강, 눈 건강, 혈압∙혈당∙혈행 관리, 체지방 관리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건강 고민에 따라 총 26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대웅제약은 검증된 건강기능식품을 누구나 쉽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할 수 있도록, ‘국민 건강 프로젝트: 누구나 건강할 권리가 있다’를 통해 다이소와 협력해 고품질 제품을 제공한다. 닥터베어는 ▲온 가족 ‘맞춤형’ 올케어 솔루션 ▲대웅제약의 노하우를 담은 ‘고품질’ 영양 설계▲ 합리적인 ‘가격’ ▲다이소 유통망을 통한 높은 ‘구매 접근성’이 특징이다. 닥터베어는 연령∙성별∙건강 고민에 맞춘 '온 가족 맞춤형 올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한 26종은 ▲종합 건강을 위한 종합비타민미네랄, 비타민B ▲간 건강을 위한 밀크씨슬 ▲ 눈 건강을 위한 루테인 ▲뼈 및 관절 건강을 위한 칼슘, 칼슘·마그네슘·비타민D, MSM ▲혈압 관리를 위한 코엔자임Q10 ▲혈당 관리를 위한 바나바잎추출물 ▲혈행 관리를 위한 rTG 오메가3 ▲항산화를 위한 비타민C ▲체지방 관리를 위한 녹차 카테킨, 가르시니아 ▲어린이 종합 건강 비타민, 칼슘비타민 등이다. 또한 닥터베어는 소비자가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건강 고민별로 제안 문구를 패키지에 삽입했다. 예를 들어, '높은 혈압이 걱정이라면? 코엔자임 Q10'과 같은 문구를 통해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을 직관적으로 고를 수 있도록 돕는다. 두 번째로 대웅제약의 영양 설계 노하우가 담긴 '고품질'이다. 닥터베어의 모든 건강기능식품은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을 100% 이상 충족하도록 설계했다. 각 제품마다 최적의 성분 배합으로 기능성을 고려한 것도 특징이다. 닥터베어는 원료 선택부터 제조 과정까지 철저한 품질 관리를 거쳤다. 비타민C는 영국산, rTG 오메가3는 노르웨이산, 블랙마카는 페루산 등 엄선된 원료를 사용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은 GMP(우수제조관리기준)를, 식품은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은 제조 시설에서 생산되며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았다. 세 번째로 '합리적 가격'을 제공한다. 기존의 건강기능식품이 한 달분이 평균 2-3만 원대인 반면, 닥터베어는 한 달 분이 3천 원, 5천 원으로, 고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다. 이는 대웅제약이 1년간 철저히 준비하며 원료 소싱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에서 대량 생산을 통해 비용을 최소화하고, 포장과 기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성분은 과감히 줄여 제품 본연의 기능성과 품질에 집중한 덕분이다. 마지막으로 높은 구매 '접근성'이다. 다이소의 전국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들은 필요한 제품을 가까운 매장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닥터베어는 먼저 전국 다이소 200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다이소 온라인몰 및 점포를 점차 확대해 구매 접근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대웅제약 건강기능식품사업부 고성재 팀장은 “셀프메디케이션 시대에 소비자들이 자신의 건강 고민에 맞는 제품을 더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다이소와 함께 ‘국민 건강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라며, “다양한 소비자층에게 닥터베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대웅제약의 영양 설계 노하우를 담은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건강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2.24

"살기 참 팍팍하네" 월급 올라도 생활비 부담 증가... 실질소득 감소월급이 올랐지만 교육비와 주거비 부담이 커지면서 국민들의 실질소득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국민 삶의 질 2024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4235만 원으로 증가했지만, 실질소득 증가율은 물가 상승과 생활비 부담 증가로 인해 둔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교육비 부담도는 2023년 42%로 증가했다. 대학 졸업자 취업률이 70.3%로 상승했지만, 가구당 월평균 교육비 지출이 늘어나면서 실질 가처분소득(필수 지출을 제외한 실제 소비 가능한 소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등교육 이수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대학 등록금, 사교육비 등이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주거비 부담도 여전한 수준을 유지했다. 월가구소득 대비 주택임대료 비율은 2023년 15.8%로 전년(16.6%)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자가 보유율은 정체 상태이며 1인당 주거면적 역시 변동이 없어 주거 환경 개선이 이뤄지지 않았다.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 비율은 증가해 주거 안정성이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우리나라 고용률은 62.7%로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여성 고용률 상승이 전체 고용률 증가를 견인했다. 여성 고용률은 54.7%로 전년(54.1%)보다 0.6%p 증가했다. 반면 남성 고용률은 70.9%로 전년보다 0.4%p 감소했다. 2023년 대학졸업자 취업률은 70.3%로 전년(69.6%) 대비 0.7%p 상승했다. 이는 2011년 이후 처음으로 70%대를 기록한 것이다. 1인당 국민총소득(실질금액)은 2023년 4235만 원으로 전년(4147만 원) 대비 2.1% 증가했다. 이는 2000년(2198만 원)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이다. 그러나 실질소득 감소와 생활비 부담 증가로 인해 소득 만족도(63.5%)와 소비생활 만족도(64%)는 모두 전년 대비 하락했다. 교육비 부담도는 60.9%로 전년(57.7%) 대비 3.2%p 증가했다. 특히 50대 가구주의 교육비 부담이 62.9%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교육비 부담도는 2008년 이후 감소세를 보였으나 최근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2023년 국민들의 여가시간은 평균 4.1시간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여가시간이 충분하다고 느끼는 비율은 63.4%로 증가했다. 1인당 국내여행일수는 8.95일로 증가했지만, 코로나19 이전 수준(2019년 10.01일)에는 미치지 못했다. 통계청은 "주거비, 교육비 등 필수 지출 증가가 실질소득 감소를 유발하고, 소비 심리를 위축시키면서 국민들이 체감하는 삶의 질 개선 효과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5.02.24

더본코리아, 8개 브랜드 한자리에 ‘더본 테이스티’ 야구장 첫 상륙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 강석원)가 내달 3월 개장하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 ‘더본 테이스티’ 존을 열어 야구팬들에게 다채로운 식음(F&B)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스포츠 관람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일명 ‘직관 푸드'에 대한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고자, 자사의 대표 브랜드 8개를 한데 모은 ‘더본 테이스티’를 3루 측에 구축한다. 이번 ‘더본 테이스티’에는 ▲빽다방빵연구소를 비롯해 ▲새마을식당 ▲역전우동 ▲빽보이피자 ▲한신포차 ▲연돈볼카츠 ▲백스비어 ▲고투웍이 입점하여 커피·음료·베이커리부터 한식·양식·분식까지 다양한 메뉴를 한자리에서 제공한다. 더본코리아는 야구장만의 특별한 분위기에 맞춘 전용 메뉴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빽다방빵연구소의 한화생명 볼파크 전용 ‘최강한화 홈런볼빵’ △관람석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역전우동의 컵 스타일 우동과 비빔면 △백스비어의 야구장 전용 ‘홈플레이트 세트메뉴’ 등 특색 있는 메뉴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더본코리아는 합리적인 가격과 만족스러운 품질을 갖춘 자사 브랜드의 강점을 활용해, 특수상권 출점을 진행해 왔다. 두산타워몰, 렛츠런파크서울점, AK플라자광명점 등의 푸드코트에 입점한 바 있으며, 지난해 12월 모다아울렛 천안아산점에는 자사 6개 브랜드로 구성된 ‘더본 테이스티 1호점’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프로야구 직관을 위해 경기장을 방문하는 야구팬들이 든든하게 배를 채워 경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한화생명 볼파크에 ‘더본 테이스티’를 구축했다”라며, “앞으로도 각 지역 특성에 맞춘 ‘더본 테이스티’를 확대해 고객들에게 새롭고 차별화된 외식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202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