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에 대한 통합검색 결과
통합검색(30)
정치(3)


정부, 내달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성능 인증 직접 나선다3월부터는 자율주행자동차의 성능을 정부가 직접 인증하고, 청소년인 한부모에 대한 학업 지원이 확대된다.법제처는 이런 내용을 포함해 3월에 총 59개의 법령이 새로 시행된다고 27일 밝혔다. ▶자율주행자동차 성능인증 제도 및 적합성 승인 제도 도입(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우선, 내달 20일부터는 구조와 장치에 관한 형상, 규격 및 성능 등에 대한 자동차안전기준이 없는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해서는 안전성 등 성능을 정부가 직접 인증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레벨4와 레벨5의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자동차안전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레벨4 이상의 자율주행자동차는 판매, 운행이 제한된다. 자율주행기술의 단계에서 레벨5는 운전자의 개입 없이 전 구간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수준이고, 레벨4는 무인 택시 운행이 가능한 고도의 자동화 수준을 말한다. 법률이 시행되면 자동차제작사는 성능인증을 받아 자율주행자동차를 판매할 수 있게 되고, 공공기관, 여객자동차 운송사업자 등 구매자는 적합성 승인을 받아 이를 운행할 수 있게 된다. ▶한부모가족에 대한 교육 및 고용 지원 확대(한부모가족지원법) 내달 4일부터 청소년인 한부모가 원하는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중복하여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종전에는 청소년 한부모의 선택에 따라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의 교육비 지원이나, 검정고시 지원,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에 대한 교육비 지원 등 교육 지원 제도 중 한 가지만 지원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중복하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개정되었다. 또한 한부모가족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고용 유지를 위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한부모가족의 부 또는 모, 아동 개개인의 진로 희망 분야와 적성, 능력, 선호 직종 등을 고려하여 적합한 직업을 알선하도록 바뀌는 등 한부모가족에 대한 지원이 확대, 강화된다. ▶범죄피해자에 대한 구조금 분할 지급 가능(범죄피해자 보호법) 내달 21일부터 범죄피해자에 대한 구조금을 분할하여 지급할 수 있게 된다. 구조금은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범죄피해자나 그 유족이 연령, 장애, 질병 등의 사유로 구조금 관리능력이 부족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범죄피해구조심의회의 결정에 따라 구조금을 분할하여 지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장해구조금이나 중상해구조금을 신청한 범죄피해자가 구조금을 지급받기 전에 사망하더라도 그 유족이 구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된다. 한편, 범죄피해자구조심의회가 가해자에게 손해배상청구권을 대위하는 경우 가해자의 지급능력을 조사하기 위해 가해자의 토지, 건물, 자동차, 금융재산 등의 자료를 관련 기관에 요청할 수 있게 되어 가해자에 대한 철저한 구상권 행사가 가능해진다. ▶공인재난관리사 자격증 제도 신설(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재난의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역량을 검정하는 자격시험인 공인재난관리사 자격시험이 도입된다. 이 시험에 합격하고 행정안전부령에 따른 연수과정을 수료한 사람에게는 공인재난관리사의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재난과 안전관리 업무를 총괄하는 안전책임관을 둘 수 있는 기관을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공공기관 및 공공단체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 확대한다. 안전책임관은 재난이나 그 밖의 각종 사고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초기대응 및 보고, 위기관리 매뉴얼 작성·관리, 재난 및 안전관리와 관련된 교육·훈련 등을 담당한다.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장은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의 전문성 및 효율성을 위하여 공인재난관리사 자격을 가진 사람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재난관리 전문인력을 관련 업무에 배치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2025.02.27

“말과 함께하는 힐링과 심리치유”...경기도, 학생·사회적 약자 대상 승마체험 지원경기도가 학생과 사회적 약자, 취약계층을 위한 승마체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승마 인구 저변 확대와 말(馬)을 통한 심리 치유 및 도민 복지 증진을 위해 ▲학생 승마체험 ▲사회공익 승마체험 ▲위기청소년 힐링승마 등 3개 분야로 나눠 올해 사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총 1만 5,000여 명이 승마체험의 기회를 얻게 되며, 특히 안전한 승마 환경 조성을 위해 ‘유소년 전문 승마장 인증제’를 활용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정부 예산을 포함해 체험비의 70%(22만 4,000원)를 지원하며, 학생은 30%(9만 6,000원)를 부담해 총 10회의 승마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승마를 통한 신체활동 증진과 정서적 안정 효과를 기대하는 이번 사업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유소년 전문 승마장 인증제’를 활용해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사회공익적 차원에서 추진되는 승마체험 지원도 확대된다. 학교 밖 위기청소년,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장애인, 사회적 배려계층, 트라우마 직업군 등을 대상으로 총 2,194명에게 승마체험비 전액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대상별로 차등 적용되며, 학교 밖 및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은 92만 원, 장애인은 42만 원, 사회적 배려계층 및 트라우마 직업군은 32만 원을 지원받아 무료로 승마체험을 할 수 있다. 학생 승마체험의 안전성과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경기도는 2025년부터 ‘유소년 전문 승마장 인증’을 받은 47개 승마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소년 전문 승마장 인증제’는 2016년부터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제도로, 승마장의 시설 및 전문인력 보유 여부, 보험 가입, 교육 프로그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학생 승마 교육에 적합한 곳을 인증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한 승마체험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신종광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승마체험은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말과의 교감을 통해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힐링 운동”이라며 “경기도는 도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해 사회공익적 승마체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26

서울시, ‘2025 서울시 4050 중장년 취업박람회’ 개최…경력직 채용 기회 확대서울시가 중장년층의 원활한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5 서울시 4050 중장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오는 3월 6일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30여 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전문 헤드헌팅 서비스, 직업훈련 프로그램 안내 등 다양한 맞춤형 취업 지원이 마련돼 중장년 구직자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서울시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중장년층 고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5 서울시 4050 중장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경력직 중장년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고, 구인난을 겪는 기업들에게도 숙련된 인재를 연결하는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행사에는 ㈜현대그린푸드, ㈜HY한국야쿠르트, 신한라이프㈜ 등 중장년 채용을 희망하는 3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박람회 현장에서는 외식사업 관련 직종뿐만 아니라 재무·회계, 영업, 사업기획, 인사·조직 등 다양한 직무에서 채용이 이루어진다. 서울시는 박람회 종료 후에도 서울시 일자리센터를 통해 미취업자들에게 지속적인 취업 연계와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박람회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중장년 채용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기업들이 중장년 인력의 직무 전문성과 생산성 등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음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문 헤드헌팅 기업이 참여해 현장 부스를 운영하지 않는 기업들의 다양한 경력직 채용 정보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경력직 구직자들은 보다 폭넓은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희망 직무에 맞는 기업과 연결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중장년층이 본인의 경력과 역량을 살려 새로운 직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공일자리 및 직업훈련 프로그램 연계를 강화해 중장년층의 취업 성공을 돕는다. 박람회 당일에는 서울형 매력일자리, 동행일자리 등 공공일자리 정보와 청년취업사관학교, 기술교육원 등의 직업훈련 프로그램이 안내된다. 또한,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취업 컨설턴트가 개별 상담을 진행하며,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를 지원한다.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부대행사도 마련돼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이번 서울시 4050 중장년 취업박람회는 기나긴 고용침체에 지친 중장년들에게는 활기찬 도전의 기회를, 구인난으로 고민하는 기업들에게는 노련한 중장년 인재와 만남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중장년분들이 인생의 전환기에 희망하는 직종으로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02.26


[영상] 상상도 못한 정치인들 과거 직업 TOP5박지원: 김대중 전 대통령을 만나기 전까지 미국에서 가발 사업으로 성공을 거뒀고,미주 상공인 총연합회 회장도 지냈는데요. 주말에도 사업에 몰두해 30대 후반에 아메리칸 드림을 이뤄냈죠. 허은아: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입니다. 이미지 컨설팅 업체 대표로 일하던 중 정치권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자유한국당의 외부 인재로 영입되어 정계에 입문했습니다. 진종오: 사격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하며 대한민국에 올림픽 금메달을 4개나 안긴 사격 황제였답니다. 오영환: 대한민국 최초의 소방관 출신 국회의원으로, 2010년부터 119 구조대원으로 일하며 2000번 넘게 출동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안철수: 의사, 프로그래머, 기업인으로 활동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특히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유명하며, 안철수연구소(현 안랩)를 설립하여 IT 분야에서 큰 명성을 얻었답니다. 

2025.02.21

[국회입법리포트] 정점식 국회의원, 지역 특산물 '굴산업 지원법' 발의국민의힘 정점식(경남 통영·고성) 의원은 지역구 대표 수산물인 굴 산업 성장을 위한 '굴 산업 진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대표 발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법안은 해양수산부 장관이 굴 산업 진흥을 위해 5년마다 굴 산업진흥 기본계획을 수립, 시행하고 이를 위해 굴 산업 실태 조사 후 공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소비자 또는 굴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굴 관련 기술 등을 보급, 전수하기 위한 교육을 직업, 위탁하도록 하는 근거도 들어 있다. 통영과 고성은 우리나라 굴 생산량(연평균 약 30만t)의 70%를 차지하고, 종사만도 약 2만여명에 달한다. 굴산업은 세계 시장에서 중국에 이어 2위의 생산국으로서 미국 FDA가 지정한 수출용 패류 생산해역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관리 생산된 굴을 약 8천만달러 이상을 수출하는 등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유망산업이다.하지만 굴산업의 경쟁력에도 불구하고 국가 차원의 굴산업 진흥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과 노력은 미흡해 굴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지속해 왔다. 정점식 의원은 "굴 최대 산지이자 지역구를 대표하는 굴 산업 발전과 육성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법안이 본회의까지 통과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1

'마약 181회' 유아인, 석방된다…항소심서 징역 1년 집행유예 배우 유아인이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5부(권순형, 안승훈, 심승우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에 대해 징역 1년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여기에 벌금 200만 원, 80시간의 약물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 및 추징금 154만8710원을 명령했다. 검찰은 지난해 9월 1심 선고에서 유아인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징역 1년과 벌금 200만 원, 80시간의 약물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 및 추징금 154만 원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마약류 범죄는 적발이 쉽지 않고 사회 전반에 미치는 해악이 크다"며 "총 181회에 걸쳐 마약류를 상습 투약한 점 등을 비춰보면 이에 상응하는 처벌이 필요한 점, 법령에 의해 엄격히 관리되는 약물을 법의 허점을 이용해 죄질이 좋지 않고 비난의 여지가 큰 점은 불리한 정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아인이 수면장애, 우울증 등을 겪고 있고 제대로 잠잘 수 없는 고통으로 범행을 한 점, 상당 부분 의존성을 극복한 것으로 보이고 재범 안 할 것을 다짐한 점, 5개월간 수감돼 반성할 시간을 충분히 가진 점, 동종 범행 처벌받은 적 없는 점 등 여러 조건을 종합, 원심의 형이 무거워 부당하다고 인정된다"며 감형 이유를 설명했다. 유아인과 함께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는 유아인의 지인 최 모 씨에게는 원심과 같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약물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유아인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프로포폴, 미다졸람, 케타민, 레미마졸람 등 4종의 의료용 마약류를 181회 투약했다. 지난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타인 명의로 44차례에 걸쳐 수면제 1100여정을 불법 처방받아 매수한 혐의도 받는다. 이외에도 공범 최 모 씨 등 4명과 함께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했고 이를 목격한 유튜버 헤어몬에게 흡연을 교사한 혐의도 있다. 지난해 12월 열린 결심 공판에서 유아인은 최후 진술을 통해 "아직도 수치심과 죄책감을 감당하기 어렵지만 전에 가져본 적 없는 반성의 기회를 감사히 여기며 교정과 회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울먹였다. 유아인 변호인 측은 "대중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인기를 꾸준히 유지해야 한다는 강박으로 심대한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우울증 등 정신질환을 앓았지만 배우라는 직업 특성상 제대로 치료받지 못했고 수면장애는 개인 의지만으로 극복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2차 공판에서는 지난해 8월 부친상을 당한 것을 언급하며 "자신의 죄 때문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죄책감에서 평생 살아가야 한다"며 "이보다 더 큰 벌은 없을 것"이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2025.02.18

한화손해보험, 여성 암 경험자 사회 복귀 지원 한화손해보험(이하 한화손보)이 여성 암 경험자, 보호자의 디스트레스 완화와 건강과 회복을 돕는 여성 웰니스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의 사회 복귀와 재건을 지원했다. 한화손보는 지난 15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하자센터에서 '우먼 힐링 라이프'의 세 번째 프로그램인 '암 경험자의 사회복귀를 위한 토크쇼'를 개최했다. '우먼 힐링 라이프'는 여성 암 경험자와 보호자에게 지속적인 치유와 성장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3차 프로그램은 그동안 진행한 몸·마음 치유 과정에 이어 여성 암 경험자들이 사회로 복귀하고 자신의 커리어를 재건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리였다. 사회 복귀 의지는 높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은 암 경험자 및 보호자 120명에게 '사회복귀 경험 사례, 커리어 관리, 복귀를 위한 필수 관리법' 등을 공유해 실질적인 지원과 정서적 안정을 제공했다. 첫 번째 토크쇼에서는 뇌 과학자이자 대중 강연자로 활동 중인 장동선 박사가 모더레이터로 나서 토크쇼를 이끌었다. 여기에 삼성서울병원 암 환자 직업 복귀 프로그램을 연구한 배가령 교수와 암 경험자 진로 상담 및 교육 전문가인 최정은 공공선연구소 대표가 건강 관리 및 커리어 관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참여자들이 미술 치료, 핑거니팅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건강한 취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미술 치료는 실생활에 자주 쓰이는 도구를 활용해 심상을 마카와 물감으료 표현하며 정서적 이완을 돕는다. 핑거니팅은 뜨개질 기법을 적용해 가방을 만들며 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우먼 힐링 라이프'로 여성 암 경험자들이 건강한 삶을 지속하고 사회 복귀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치유와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18

"과몰입러, 팩트 체크"…김가영, 과거 '더 글로리' 감상평 재조명 고 오요안나를 괴롭혔다는 의혹에 휩싸인 김가영 MBC 기상캐스터의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감상평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가영이 지난해 1월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더 글로리' 감상평 게시물 캡처본이 올라왔다. 당시 김가영은 "'더 글로리' 과몰입러로서 기상캐스트 팩트 체크"라며 "적당히 화려한 직업? 빡세게 노력하는 직업. 일상뿐 아니라 안전도 책임진다는 사명감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원고를 대신 써준다? CG 의뢰부터 취재와 원고 장성까지 오롯이 기상캐스터의 몫"이라며 "때로는 제보 사진, 음악과 의상, 소품까지"라고 덧붙였다. 다만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가영의 게시물에 반감을 드러냈다. 일부 네티즌들은 "괴롭힘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네?", "안 괴롭힌다는 얘기는 굳이 안 하네", "지금 보니 소름 돋는다", "본인이 연진이라는 생각은 안 했을까?" 등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일부 네티즌들은 "아직 팩트가 나오지 않았는데 과거 글까지 끌고 오는 건 시기상조", "고 오요안나 괴롭힘 의혹에 입장을 밝혀줬으면 좋겠다" 등 댓글을 남겼다. 김가영은 고 오요안나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최근 파주시 홍보대사에서 해촉됐다. 방송인 박은영과 함께 출연 중인 유튜브 웹 예능 '영한 리뷰' 측 역시 MBC 진상조사위원회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추가 콘텐츠 공개를 보류할 계획이다. 김가영이 출연 중인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측은 지난 5일 방송에서 김가영 출연분을 통편집했으나 하차 여부와 관련해서는 "결정된 게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가영은 고 오요안나 괴롭힘 의혹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2025.02.10

우리은행 정진완 행장, "올해 내실 다지며 고객·시장 신뢰 되찾을 것" 우리은행 정진완 은행장은 “올해는 외형성장보다 내실을 다지겠다”며 고객기반 확보를 통한 미래 준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객과 시장의 신뢰 회복을 올해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임원, 지점장들부터 내부통제에 직접 나서야한다고 강조했다. 우리은행은 23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정진완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본부장, 지점장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해 올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 날 행사는 △KPI 시상식 △CEO 메시지 △그룹별 사업계획 발표 △다짐의 장 순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경영목표로 △핵심사업 확장 △미래금융 가속 △고객신뢰 확립 등을 제시했다. 2024년 하반기 KPI 대상은 개인영업부문 문정중앙VG 서인덕 센터장과 기업영업부문 남대문기업영업본부 장원영 기업지점장이 수상했다. 순환보직, 업무매뉴얼, 휴가 연속사용 세 축으로 내부통제 실효성 제고 가장 먼저 정진완 은행장은 △순환보직 △업무매뉴얼 △휴가 연속사용 등 3가지 축의 균형이 내부통제 강화로 귀결된다고 강조했다. 은행업 특성 상 순환보직이 필수이므로 업무매뉴얼이 확실히 구비된다면 1인의 업무독점에 따른 사고를 방지하고 업무 선순환을 통해 업무역량도 축적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특히 정행장은 모든 직원의 노하우를 업무매뉴얼에 담아 은행 126년 역사의 핵심적인 헤리티지를 만들어가자며, 업무매뉴얼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업무는 과감히 없애고 조직은 더욱 슬림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휴가의 연속사용을 주문하며 BNP파리바 등 유수 은행들이 활용하고 있는 2주간의 의무 휴가 제도 ‘블록리브(Block Leave)’를 언급했다. 은행은 직원윤리를 점검하는 내부통제의 기회로, 직원은 장기휴가를 통한 확실한 재충전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는 취지다. 업무, 인사, 평가혁신으로 지속가능성장 기반 구축 두 번째로 업무, 인사, 평가부문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도려내고 혁신적으로 개조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질 것을 주문했다. 정행장은 관행적으로 해왔던 업무를 선별해 불필요한 업무는 없애고 핵심업무만 남길 것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과중한 업무량으로 인해 기계적으로 일하는 방식에서 탈피, 각자의 위치에 맞게 생각할 시간의 여유를 갖고 업무혁신과 시너지창출 방법을 찾아보자는 의미다. 또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인사와 평가 혁신도 빼놓지 않았다. 특히, 조직 업적 달성에 기여한 직원에 대한 보상 강화를 약속했으며, 보이스피싱을 예방해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낸 유공 직원에게는 은행장 상을 시상키로 했다. 평가 부문도 절대평가 비중을 확대해 경쟁보다는 협업, 시너지 강화에 무게를 두기로 했다. 현재 우리은행은‘혁신경영 TFT’를 통해 인사와 평가 혁신의 제도적기반을 마련 중이다. 고객기반 확보, 고객신뢰 회복을 통한 내실성장 추구 회의 말미에 정행장은 올해는 외형적인 성장보다 내실에 집중해 고객기반을 확대하겠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신용카드 등 리테일 목표 수치를 줄인 만큼 우량고객을 더 많이 모시는 데 집중해 미래 성장기반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고객과 시장의 신뢰 회복에 임원과 본부장, 지점장이 먼저 나설 것을 주문했다. 매월 첫 영업일과 마지막 영업일에는 지점장이 직접 금고를 개폐하고 금고 내부 관리 상태를 점검하면서 내부통제에 대한 마음가짐을 가다듬어 달라고 말했다. 특히 내부자신고제도는 당연한 문화가 되어야 한다며, ‘사고 직원은 동료가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온정주의 및 연고주의를 철저히 배격해야 내부통제가 더 단단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어려운 경영환경 극복하고 사회적 책임은 더욱 강화할 터 마지막으로 정행장은 “우리은행의 경영환경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불필요한 격식을 버리고 실용성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철저한 시장주의 마인드로 난관을 함께 헤쳐나가자”며 전 임직원이 함께 위기를 극복해내자고 독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우리은행은 예년과 달리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대신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총장과 함께 전국의 보육원 거주 초등학교 입학생 500여명에게 가방과 학용품 세트를 지원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2025.01.24

조갑제 “12·3 비상계엄은 김건희 여사 보호 핵심 목적” 주장조갑제 전 월간조선 편집장(조갑제닷컴 대표)이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12·3 비상계엄의 핵심 목표는 김건희 여사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조 대표는 2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비상계엄 선포의 진정한 목적이 과연 무엇인지 의문이 든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12월 10일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 표결 예정일이었고, 통과될 가능성이 높았다”며 “이를 막고 김건희 여사를 보호하기 위해 계엄이라는 극단적 조치를 취한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고 주장했다.조 대표는 비상계엄 당시 체포자 명단과 포고령 내용에 대해 의구심을 표했다. 그러면서 “체포 대상에 한동훈 대표가 포함된 점, 포고령에 전공의들이 포함된 점이 납득되지 않는다”며 “의료대란에 대한 실패와 전공의들에 대한 윤 대통령의 억하심정이 반영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포고령에서 파업 중인 전공의들이 48시간 내 복귀하지 않으면 처단하겠다고 했지만 당시 전공의들은 파업 중이 아니었다”며 “사표를 내고 직업 선택의 자유를 행사한 것인데 이를 파업으로 규정해 위협한 것은 감정적 대응이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조 대표는 윤 대통령이 보수 진영 내부를 공격했다고도 비판했다. 조 대표는 “윤 대통령은 지난 3년간 문재인 정권의 비리나 반국가적 행위에 대해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며 “문재인 전 대통령의 헌법 위반과 9·19 군사합의, 탈북 청년 강제북송 등 엄청난 문제들을 묻지 않고 넘어갔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계엄 조치의 근본적인 이유는 김건희 여사를 보호해야 한다는 절박함에서 나온 것 같다”며 “김건희 여사가 갑이고 윤 대통령이 을이라는 관계 속에서 주술과 음모론이 결합해 이런 망상적 계엄이 등장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2025.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