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에 대한 통합검색 결과
통합검색(17)
정치(0)


한샘, 시공 전문가 ‘시공프로’ 모집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이 홈 인테리어 시공 전문가 ‘시공프로’를 모집 중이다. 한샘 시공프로는 현장에서 인테리어 상품을 직접 시공하는 전문가다. 예전에는 시공 전문가가 되기 위해 기술자 밑에서 도제식으로 배우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한샘은 55년의 노하우와 교육 커리큘럼을 담은 자체적인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개발해 직접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상시모집으로, 지원 분야는 부엌 시공과 바스 시공 두 가지다. 나이나 경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잡코리아, 사람인 등의 구인구직 서비스나 네이버에 ‘한샘아카데미’ 검색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시공프로에 지원해 합격하게 되면 전국에 위치한 한샘 아카데미에서 약 3주간 신입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교육은 이론, 기술, 서비스 등 3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안전교육, 공구 사용 요령, 시공 이론과 실습 교육, 고객감동 서비스 교육 등 시공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이후 시공 기술자를 보조하는 조수로 6개월1년 동안 현장 경험 및 실습 교육을 받는다. 시공 능력이 일정 수준에 오르면 시공 전문 기술자인 사수가 되고, 이후 기술을 고도화시켜 한샘의 시공 명장이 되거나 자신만의 회사를 차릴 수 있다. 수도권의 경우 3월까지 ‘단기 사수’ 과정도 신규로 운영하고 있다. 기존 6개월1년이 걸리는 사수까지의 육성 기간을 3개월로 단축하는 과정이다. 명장 급의 사수가 멘토가 되는 ‘전담 사수제’를 통해 신입 조수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한다. 60명 한정으로 진행하며, 하반기에는 지방으로의 확대도 검토 중이다. 한샘은 2021년 한샘 아카데미 설립 후 지금까지 3천여 명이 넘는 시공프로를 배출했다. 전문 기술을 습득할 수 있고, 불필요한 추가 근무 없이 일한 만큼 수익을 가져간다는 점 덕분에 MZ세대의 유입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2021년 전체 지원자 중 17%가량이었던 20대 비율은 2024년 35%까지 늘었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은 '시공 사관 학교'라 불릴 정도로 전문 교육기관을 통해 직접 시공 전문가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홈 인테리어 업계 1위 한샘에서 시공 전문가로 거듭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07

한샘, 2025년 정기 승진인사 발표 한샘이 한샘 및 계열사 임원 5명 포함 총 433명의 2025년 임직원 정기 승진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손영동 특판사업본부장(兼 한샘넥서스 대표)과 이승호 한샘서비스 대표, 조용한 전략기획실장(兼 한샘개발 대표)이 각각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하는 등 총 5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한샘은 “전문성과 성과주의 원칙에 따른 인사 정책을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사랑 받는 기업, 선망 받는 브랜드로의 도약을 목표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샘 임원 인사> (총 5명) ▣ 상무 → 전무 (3명)- 손영동 특판사업본부장 / 한샘넥서스 대표이사(겸임)- 이승호 한샘서비스 대표이사- 조용한 전략기획실장 / 한샘개발 대표이사(겸임) ▣ 부장 → 이사대우 (2명)- 김민기 SCM본부 제조사업부서장- 정인철 리하우스사업본부 RH영업1실장

2025.01.31

한샘, 연휴에도 주요 매장 정상영업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은 설 연휴를 맞아 전국의 한샘 주요 매장을 설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영업한다고 24일 밝혔다. 한샘 주요 매장은 리모델링, 홈퍼니싱 등 한샘이 제공하는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복합매장이다. 대부분의 매장은 설 당일인 29일을 제외하고 정상 영업한다. 전국의 한샘 주요 매장 42개 중 ▲용산아이파크몰점 ▲스타필드 고양점 ▲롯데마트맥스 광주상무점 ▲롯데몰 여수점 ▲LF스퀘어 순천광양점 ▲스타필드 하남점 ▲스타필드마켓 죽전점 ▲스타필드 안성점 ▲트리플스트리트 송도점 ▲트레이더스 김포점 ▲롯데메종동부산점 등은 연휴 기간 동안 휴무 없이 영업한다. 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롯데백화점 수원점 ▲롯데백화점 부천점 ▲롯데백화점 상인점 ▲울산점 ▲롯데백화점 포항점 ▲롯데동래점 등은 28일과 설 당일 양일간 휴무다. ▲롯데광복점은 27일 외에는 정상 영업한다. 연휴를 맞아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리모델링은 이사 리모델링을 위해 키친, 욕실, 창호 포함 패키지를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 별로 최대 700만원 할인이 가능하며, 단열 성능을 높이기 위해 한샘 창호를 구매하면 추가 13%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홈퍼니싱은 조이S 2 및 아이디S 책상을 최대 20%, 학생방 침대 SS사이즈 구매 시 매트를 최대 30만원 할인한다. 결혼과 이사를 앞둔 고객이라면 침대와 소파를 직접 체험해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포시즌 6, 7 매트리스와 침대 Q/K/KK 사이즈 함께 구매 시 침대 30% 할인, 소파 모델 8종 중 구매 시 최대 45.3만원을 할인한다. 한샘 관계자는 “가족들과 전국에 위치한 한샘 매장을 방문해 우리 집을 어떻게 꾸밀지 의견을 나누면서 즐겁고 풍성한 연휴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24

한샘 김유진 대표, “사랑받는 기업, 선망받는 브랜드 ‘한샘’ 만들 것” 종합 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 김유진 대표는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과 선망받는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전직원에게 보내는 신년사를 통해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헌신과 열정을 통해 전년 대비 큰 폭의 흑자 전환을 이뤄낸 임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전 임직원이 동참해 일하는 원칙을 정의하고 조직의 도덕적 기준을 높이겠다는 다짐에 따라, 다양한 지표들이 빠르게 개선된 점을 높게 평가했다. 이어 사랑받고 선망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단순히 가격을 낮추는 것보다 한샘만의 독창적이고 고유한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년 호텔침대, 시그니처 붙박이장, 유로 키친 등 고객과 시장의 니즈를 반영하고 사용 편의성을 높인 핵심제품에 집중해 성과를 거둔 것처럼, 2025년 역시 한샘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 강화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 기능과 편의성이 강화된 책상, 부엌 카테고리의 선도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신제품 출시, 인테리어 디자인 및 설계 노하우의 매뉴얼화 등으로 가구∙인테리어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또한 제품개발 뿐 아닌, 마케팅, 영업, 시공, A/S까지 고객과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품질을 개선해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브랜드의 선망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샘만의 차별화된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해 고객 경험을 강화한다면 고객에게 더욱 선망받는 브랜드로서 한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외에도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오픈 파트너십도 확대한다. 정확한 데이터를 적시에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완료했으며, 이를 의사결정 과정에 적극 활용해 나간다는 것이다. 더불어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채널, 상품,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적극적으로 타 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모색,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내 기회를 선점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나갈 계획이다. 한샘 김유진 대표는 "2025년은 그 어느 때보다 도전적인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이나, 외부 변수들을 탓하기에는 우리가 아직 시도조차 하지 않은 기회들이 너무 많다"며 "힘을 합쳐 준비한 전략들을 하나씩 펼쳐 나간다면 더욱 선망받는 한샘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한샘은 지난해 12월 23일 타운홀 미팅을 열어 전 부서간 새해 사업 계획을 직원들과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타운홀 미팅에는 경영진과 전 임직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각 부서의 한 해 결과를 공유하고 2025년의 전략과 결의를 다졌다. 이어 임직원들과의 오픈톡 형태의 간담회에서는 직원들의 궁금증을 듣고 직접 답하며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2025.01.06

한샘, 가구제조업 최초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은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 노력을 인정받아 가구제조업 최초로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주관하는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는 공정거래협약 제도 활성화 및 상생협력 문화 확산을 위해 기업의 하도급법·공정거래법 등 법규의 자율적 준수와 상생협력 이행 상황을 평가하는 제도다. 매년 최우수·우수·양호 등급으로 나누어 발표한다. 한샘은 올해 컴플라이언스(compliance)를 강화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새롭게 개정한 윤리헌장을 공표하는 등 윤리경영과 협력사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샘은 임직원의 윤리준법 문화를 강화하고 확산하기 위한 윤리경영실 산하 컴플라이언스 파트를 신설했다. 이어 2016년 작성된 윤리헌장에 달라진 사회 및 직무 환경을 반영하여 윤리적 책임과 준법 의무를 다하기 위한 윤리헌장 개정안인 ‘한샘인의 다짐’을 전사에 공표했다. 한샘인의 다짐에는 한샘과 임직원이 주요 이해관계자와의 관계에서 지켜야 할 윤리적 가치와 목표를 담았다. ‘준법윤리지수 평가 제도’도 도입해 2022년부터 매년 윤리경영 현황을 평가 중이다. 전사에서 발생하는 법적·윤리적 사안들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해 조치한다. 올해는 70여 개 항목에 걸쳐 전사 모든 조직의 준법윤리 현황을 평가했으며,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에는 상생협력기금 출연에 대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상생협력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상생협력기금은 산업안전, 저출생, 근로자의 복리후생 등 사회 전반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는 기금이다. 자체적으로 협력사를 위한 약 23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도 운영하고 있다. 상생펀드는 협력사에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여 안정적 사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뿐만 아니라 협력사 기술보호를 위한 ‘기술자료 임치 수수료’ 지원, 협력사 정직원 채용지원제도, 직원가족 장학금, 치료비 지원제도 등을 운영하며 협력사 복리후생 개선을 위해 노력 중이다. 한샘 한승훈 윤리경영실장은 “홈 인테리어 업계 1위 기업으로서 모든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얻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과 공정거래 질서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7

한샘, 인기 소파 2종 리뉴얼 출시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은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인기 소파 2종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샘은 리클라이너 소파 ‘어폰’ 홈바형과 패브릭 소파 ‘뉴인피니 모드’ 신규 컬러를 새롭게 선보였다. 두 소파는 출시 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다양한 소재, 편안한 착석감으로 판매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상품이다. 리클라이너 소파 ‘어폰’, 가운데 모듈을 테이블로 활용 가능한 ‘홈바형’ 추가 출시 지난 2024년 6월 출시한 어폰은 패브릭 소재와 가죽 소재 중 선택이 가능한 리클라이너 소파다. 어폰에는 공기의 흐름처럼 부드럽게 움직이는 한샘만의 '에어로 모션’ 기능과 최소한의 공간으로 리클라이닝이 가능한 ‘제로월’ 기능을 적용했다. 또 쿠션을 올린 이중 구조의 ‘쿠션형 좌방석’이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하게 몸을 받쳐주도록 설계했고, 엣지 있는 ‘팔걸이 아웃라인’과 각을 살린 다릿발로 세련미를 더했다. 3인용, 4인용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홈바형은 소파 가운데 모듈의 등받이를 접어 테이블처럼 활용할 수 있다. 두 명이 앉았을 때, 가운데 모듈에 간단한 먹을거리를 올려두고 함께 착석해 영화나 드라마 등을 시청할 수 있다. 양 옆 모듈은 리클라이너 기능이 적용돼 있어 더욱 편안한 자세로 휴식이 가능하다. 패브릭 소파 ‘뉴인피니 모드’, 착석감 부드럽게 변경하고 컬러 선택지 넓혀 뉴인피니 모드는 지난 24년 10월 출시된 패브릭 소파다. 인기 가죽 소파 ‘인피니’의 착석감과 색상을 보완한 상품이다. 패브릭 소재는 뉴인피니 모드, 가죽 소재는 뉴인피니라는 명칭으로 선보이고 있다. 한샘은 뉴인피니 모드의 착석감이 다소 단단하다는 영업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하드’에서 ‘미디엄 하드’ 로 착석감을 변경했다. 원단 컬러도 다양화했다. ‘에코크레아’ 패브릭 원단 중 오염에 강한 컬러인 샌드그레이 컬러는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그레이와 베이지의 중간인 ‘그레이지’ 컬러로 밝게 변경했다. 또 ‘크리모’ 패브릭 원단은 고객들이 원하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크림베이지, 웜그레이 등 2종을 새롭게 추가했다. 에코크레아와 크리모 원단은 모두 내구성이 뛰어난 이지클린 기능성 패브릭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사용이 가능한 패브릭이다. 한샘 관계자는 “디자인과 기능성 개선, 선택지 확대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자 이번 리뉴얼 출시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군에서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인 개선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1.19

법무법인 대륜, 법학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선다법무법인 대륜은 최근 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인재 양성 및 교육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법무법인 대륜은 전국 각 지역의 법학전문대학원과 MOU를 체결하면서 법률서비스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 법조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대 법학부와 법률연구 및 교육 활성화에 협력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31일 인천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인천대학교 법학부와 인재양성 및 법률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국일 법무법인 대륜 대표변호사·이광우 최고총괄변호사·임성원 변호사와 인천대학교 노영돈 대외협력부총장·이충훈 법학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에서 양측은 상호 협력을 통해 발전적 방향을 도모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대륜은 인천대 법학부 학생들에게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박람회와 인턴쉽 프로그램 참여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공동연구 및 학술세미나 개최·초청강연 등을 통해 법률연구 및 교육 활성화에 협력하는 한편, 법률자문과 무료 법률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기로 했다. 법무법인 대륜 김국일 대표변호사는 “대륜의 대중성과 접근성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인천대 법학부와 상생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대학교 노영돈 대외협력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실천이 뒷받침되는 프로그램을 성사 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산대와 글로벌 법조인 양성위한 업무 협약 체결 이에 앞서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8월 부산대학교와 글로벌 법조인 양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대륜은 부산 지역에서도 3개의 사무소를 통해 지역의뢰인들과 소통하고 있어 부산대와의 협력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부산대는 법학전문대학원이 국내 최고 수준의 실력을 자랑하는 국립대 로스쿨로서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학습환경을 제공해 매년 재판연구원이나 검사 임용 등에서 전국 대학 로스쿨 중 최상위의 실적과 성과를 거두고 있다. 부산대 로스쿨은 올해 신임 검사 9명을 배출하면서 전국 대학 로스쿨 중 2위에 오른 데 이어 신임 재판연구원도 네 번째로 많은 7명을 배출했다. 최근 6년간 부산대 출신 신임 법관 또한 26명으로 전국 4위에 올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우수한 법조인 양성을 위해 부산대 학생들에게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법률상담 지원, 공동연구와 학술세미나 개최, 초청 강연을 통한 연구·교육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우수한 법조인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협력관계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국대 로스쿨, ‘분쟁 해결’ 분야 전문성 강화 MOU 법무법인 대륜은 또 지난 7월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법전원)과 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법무법인 대륜의 정찬우 대표, 정상혁 변호사, 최인석 실장과 건국대 법전원의 김재윤 원장, 윤소현 교무부원장, 정한샘 학생부원장, 최윤철 교수, 김두한 행정실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법무법인 대륜은 건국대 법전원과의 MOU를 통해 ▲ 분쟁 해결 분야 전문성 강화, ▲ 법조계 인재 양성, ▲ 법학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협력하면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건국대 법전원은 특허소송 변론경연대회 우승, KISA와 차세대 분쟁조정 전문가 양성 MOU 등으로 소송 및 분쟁 해결 관련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갖췄고, 특히, 부동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실천 능력을 갖춘 법률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법무법인 대륜은 이번 MOU를 통해 국내 법조계를 이끌 건국대 법전원 학생들에게 분쟁 해결 분야 등의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건국대 법전원 학생들은 법무법인(유한) 대륜 인턴십 및 실습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법무법인 대륜 정찬우 대표는 “대륜은 인재 양성을 통해 국내 법률 문화와 서비스 수준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법조 인재 양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대·제주대·충남대·인하대·영남대 등과도 MOU 법무법인 대륜은 이밖에 전북대·제주대·충남대·인하대·영남대 등과도 MOU를 체결, 학생들에게 다양한 실무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도 긴밀한 인·물적 교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우수법조인 양성과 지역 사회발전에 이바지 한다는 계획이다. 김국일 법무법인 대륜 대표변호사는 "대륜은 해외 진출을 위한 준비 작업을 착수했으며 대륜의 분야별 전문 변호사들이 각 대학교의 다양한 법적 수요에 호응하는 사외 법무실과 같은 역할을 수행해 지역 내 법률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실무에 투입될 학생들이 대륜과 글로벌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방안도 모색해 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법무법인 대륜은 현재 전국 40개의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건설·부동산그룹을 포함한 23개 그룹에 대한 지속적인 전문성 강화로 다양한 분야 소송 및 분쟁 해결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