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에 대한 통합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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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쳐도 꽃샘추위는 계속…최고기온 11~17도 전날 계속되던 비는 멈췄지만 추위는 남아 있다. 15일 우리나라는 제주남쪽해상을 지나는 고기압 영향권에 들어 맑은 날씨다. 기온은 이날까지 평년기온보다 2∼6도 낮다. 새벽까지 비를 뿌린 저기압이 찬 공기를 몰고와 아직 남아있기 때문이다. 오전 8시 기준으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4.7도, 인천 6.1도, 대전 7도, 광주 7.2도, 대구 7.1도, 울산 7도, 부산 8.3도다. 낮 최고기온도 11∼17도 정도다. 전국에 순간풍속 시속 55㎞(15㎧)가 넘는 강풍으로 추위가 더해졌다. 내일인 16일은 아침 최저 1∼10도, 낮 최고 18∼26도로 기온이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게 오르겠다. 기온이 오르지만 거센 바람은 당분간 이어진다. 서해남부먼바다·남해서부먼바다·제주해상·동해앞바다에 이날 오전, 남해동부먼바다·제주남동쪽안쪽먼바다·제주남쪽바깥먼바다·동해안쪽먼바다·동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에 오후까지 바람이 시속 30∼70㎞(9∼20㎧)로 거세게 불고 물결이 1∼4m로 높게 일겠다.

2025.04.15

LF 하프클럽, ‘온리 하프위크’…‘신데렐라 사이즈’ 파격가 LF의 자회사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패션 전문몰 ‘하프클럽’에서 ‘온리 하프위크’ 행사를 7일까지 진행한다.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꽃샘추위까지 활용할 수 있는 겨울 아이템과 봄 신상 컬렉션까지 포함한다. LF 하프클럽은 패딩, 후리스와 같은 아우터와 니트 등 방한 패션 아이템에 대해 최대 9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신데렐라 사이즈 특가’ 코너를 통해 특정 사이즈만 남은 일부 제품을 더욱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봄을 미리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트렌치코트, 바람막이 등 다양한 간절기 제품도 최대 54%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 일부 브랜드에 한해 추가 50%를 할인받을 수 있는 ‘즉시할인 쿠폰’과 8만원 이상 구매 시 기존 할인가에 더해 최대 10%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는 ‘장바구니 쿠폰’을 행사 기간 중 매일 1회씩 제공한다. 결제 방법에 따라 최대 7천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해당 기간 내 온리하프 상품을 구매 후 ‘퍼스트 클래스’를 신청할 시 3월 온리 하프위크의 선입장권과 15%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LF 하프클럽 관계자는 “당분간 강추위가 이어진다는 예보에 겨울 시즌을 마무리하고자 역대급 혜택을 담은 온리 하프위크를 기획하게 됐다”며 “중복 쿠폰, 파격 할인가 등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봄 준비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