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에 대한 통합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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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의 한마디가 불러온 파장…라이브 방송 사과 이유는?가수 보아가 SNS 라이브 방송 중 경솔한 발언으로 논란이 되자 공개 사과했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진행된 해당 방송에서 보아는 방송인 박나래를 언급하며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했고 이를 두고 비판이 일자 직접 입장을 밝혔다. 8일 기준 보아는 지난 7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5일 진행된 SNS 라이브에서 저의 경솔한 언행과 미성숙한 태도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실례가 되는 말을 했다는 점을 깊이 반성한다”며 “박나래님께 직접 죄송하다는 뜻을 전했고 너그러이 이해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문제가 된 장면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발생했다. 보아는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음주 방송을 진행하던 중 한 시청자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묻자 “안 사귈 것 같다”며 “오빠가 아깝다”는 발언을 했다. 이 발언이 박나래를 향한 무례한 표현으로 해석되며 비판이 확산됐다. 방송 도중 보아는 전현무의 어깨에 기대거나 얼굴을 만지는 등의 행동도 보였다. 전현무는 팬들의 반응이 거세지자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며 급히 방송을 종료했다. 이후 보아의 발언은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논란이 커졌다.보아는 팬들에 대한 사과도 함께 전했다. 그는 “부족한 저에게 오랜 시간 동안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 여러분께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담긴 무게감을 다시 생각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사과는 박나래와의 개인적인 문제를 넘어 방송인의 책임감과 언행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2025.04.08

김새론 유족 측, 김수현 카톡 대화 공개…"미성년 때부터 교제한 증거"고(故) 김새론의 유족 측이 고인이 미성년자였던 때부터 배우 김수현과 교제한 증거라며 대화 기록 등을 공개했다. 김새론의 유족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부유의 부지석 변호사는 27일 서울 강남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수현이) 성인 이후에만 사귀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두 사람의 2016년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했다. 메시지 속 두 사람은 ‘보고 싶다’, ‘안고 싶다’ 등의 대화를 나눴다. 대화는 개인정보 등을 가리기 위해 유족 측이 원본을 바탕으로 재구성했다. 유족 측은 지난해 김새론이 김수현에게 부치려고 했다는 편지도 함께 공개했다. 이 편지에서 김새론은 "우리가 만난 기간이 대략 5~6년 됐더라"며 "첫사랑이기도, 마지막 사랑이기도 해서 나를 피하지 않았으면 해"라고 표현했다. 당시 자신의 SNS에 두 사람의 사진을 올려 열애설이 불거진 것에 대해서는 “연락이 되길 바라서 올렸다”고 전했다. 부 변호사는 "(카카오톡 대화) 당시 김새론은 17세였다"며 "편지에서도 두 사람이 5∼6년 만났고, 첫사랑이라는 표현이 나온다"고 강조했다. 교제의 근거가 되느냐는 질문에 부 변호사는 "카카오톡 대화가 미성년자 교제 (증거가) 아니라고 한다면, '그루밍 성범죄'(환심형 성범죄)를 한 것이냐"라고 반문했다. 부 변호사는 "유튜버 이진호 씨가 김새론의 사생활을 폭로하고 있다"며 "오늘 그를 유족 스토킹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3.27

김수현-김새론 논란 격화, 양측 주장 팽팽히 맞서배우 고(故) 김새론의 모친이 김새론과 배우 김수현의 관계를 폭로하며 "딸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서"라고 주장했다. 이에 김수현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하게 반박해 양측의 공방이 격화되는 모습이다. 14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공개된 입장문에서 김새론의 모친 김모 씨는 "새론이는 언론을 향해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며 "도박을 즐기거나 유흥을 일삼은 적 없으며, 자숙하지 않았다는 비난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새론이 생전 김수현과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셀프 열애설' 등의 비판을 받은 것과 관련해 "조작된 사진으로 열애설을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김 씨는 "김수현은 강력한 소속사와 변호인을 통해 논란을 정리할 수 있었지만, 새론이는 가족 외에 누구의 보호도 받지 못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새론이는 극심한 악플과 정신적 고통 속에서 3년을 버텼다"며 "딸이 연기자로서 인정받았던 명예를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수현과의 관계, 새로운 국면 맞아 김새론 유족 측은 지난 10일 가로세로연구소와 인터뷰에서 "김새론이 2015년 중학교 3학년이던 시절 김수현과 만남을 가졌다"고 주장하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유족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5년부터 2021년까지 6년간 교제했으며, 김새론이 김수현의 권유로 소속사를 옮긴 사실도 언급했다. 특히 김새론이 소속사와 김수현으로부터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음주운전 사고 이후 손해배상과 위약금 문제로 빚 독촉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수현 측은 즉각 반박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4일 공식 입장을 통해 "김수현과 김새론은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며 "미성년자 시절의 김새론과 사귄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가로세로연구소가 공개한 사진에 대해서도 "2020년 겨울 같은 날 촬영된 것이며, 미성년자 시절이 아니라는 증거로 메타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양측 주장 엇갈려, 법적 공방 가능성도 김수현 측은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위약금은 약 11억 1,400만 원이었으며, 회사가 배상액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 끝에 7억 원으로 조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김수현이 김새론의 채무 문제를 외면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김수현은 당시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했다"며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하는 상황이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김새론 측은 추가적인 증거를 공개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논란이 계속될 경우 양측 간의 법적 대응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 사건은 단순한 열애설을 넘어 연예계 내 미성년자 보호 문제와 관련한 사회적 논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025.03.15

이민호랑 '셀프 열애설♥' 만든 박봄, 연예계 활동 멈춘다 배우 이민호와 '셀프 열애설♥'로 논란에 휩싸였던 그룹 '투애니원(2NE1)' 박봄이 연예계 활동을 멈추고 건강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라는 입장이 나왔다. 한 연예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박봄은 지난 24일 '투애니원'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자택에 머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박봄은 내달 한 달간 연예계 활동보다 체력 관리와 심적 안정에 초점을 맞추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오는 4월 열리는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준비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앞서 박봄은 개인 SNS 계정에 이민호 사진과 함께 "내 남편"이라는 글을 올려 셀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민호 측이 "친분도 없는 사이"라고 해명하자 박봄은 또다시 "이민호가 올려달라고 해서 올렸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이후 박봄은 지난 22일부터 23일 양일간 진행된 '투애니원' 마카오 공연에서 무성의한 무대 매너로 비판을 받았다. 파워풀하게 안무를 소화하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 다소 의욕이 떨어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 박봄 지인은 해당 매체와 인터뷰에서 "체력적인 문제일 뿐이지 의도적으로 무대를 무성의하게 한 것은 아니"라며 "(박봄이) 초반에 힘을 많이 써서 후반부로 가면서 쳐지는 경향이 보였다"고 해명했다. 이어 "마카오 공연 이후 첫 행보는 4월 이후 서울 앙코르 콘서트가 될 것"이라며 "건강 회복이 우선이다. 3월에는 좀 더 체력을 보완하고 심적인 것도 관리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응원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5.02.27

'커플팰리스2' 남자 출연자 "승리·허웅 전 여친 유혜원, 안 좋은 소문 있어" 그룹 '빅뱅' 승리, 농구선수 허웅과 열애설이 있었던 연기자 유혜원의 '안 좋은 소문'이 언급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커플팰리스2'에서는 33명의 남녀가 2라운드 팰리스위크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라운드 팰리스위크에는 서로 호감을 느낀 남녀가 커플로 입소할 수 있었다. '남자 3번' 일본 대기업 회사원 황재근이 '여자 19번' 유혜원에게 함께 입소하자고 손을 내밀었다. 그러나 유혜원은 "아직 준비가 안 된 것 같다. 죄송하다"고 거절했다. 커플이 되지 못하며 황재근과 유혜원은 모두 팰리스위크에 입소하지 못할 처지였지만 두 사람이 모두 메기남과 메기녀로 추가 입소했다. 인기남 황재근을 마음에 품고 있던 '여자 8번' 뷰티 크리에이터 회사원A 최서희가 "해피"라며 반색했다. 유혜원은 "커플이 매칭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부담되고 좋은 감정이 있으면서도 용기는 또 없었다. 나가는 뒷모습을 봤을 때 아차 싶었다. 잘못된 거 같다. 좋은 인연을 놓치는 걸 수도 있겠다는 뒤늦은 생각이 들었다. 이런 성격 때문에 좋은 인연들을 놓쳤을 수도 있다"며 후회를 드러냈다. 그렇게 유혜원과 황재근은 여전히 서로에게 좋은 감정이 있음을 확인한 가운데 한 남자 출연자가 "다른 사람들은 모르냐. 엄청 유명한 분인데 안 좋은 소문이 있다. 그 기사회 된 게 2개가 있다"며 유혜원을 둘러싼 여러 의혹들을 언급했다. 황재근은 유혜원의 소문을 처음 접한 듯한 반응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커플팰리스2'는 완벽한 결혼 상대를 찾는 싱글 남녀들을 위한 대규모 커플 매칭 서바이벌이다. 

2025.02.27

혜리, 류준열-한소희 '재밌네' 대첩 언급…"술김에 올린 거 아냐" 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배우 류준열-한소희 관련 '재밌네' 대첩을 언급했다. 지난 22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에서는 혜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CEO 신동엽의 지인으로 출연한 연예인 혜리를 본 직원들은 "연예인 처음 본다"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카더가든은 "왜 (아이돌 소속사에서) 그렇게 휴대전화를 뺏는 거냐"고 궁금해했고 신동엽은 "거기서부터 모든 게 비롯되는 거다"라고 말했다. 김민교가 "SNS 때문에도 그럴 것 같다"고 하자 신동엽은 "근데 혜리는 술을 안 마시기 때문에 술 마시고 술김에 SNS에 뭘 올린다거나 이런 적이 한 번도 없었겠네? 그럼 후회해 본 적이 없겠네"라고 물었다. 혜리는 "술김에는 한 번도 없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가만히 듣고 있던 김원훈은 "맨정신에 하는 거 되게 재밌네"라며 지난해 이슈가 된 '재밌네' 대첩을 언급했다. 앞서 혜리는 지난 2023년 결별한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에 "재밌네"라는 글과 함께 류준열을 언팔로우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한소희는 류준열과의 환승 연애 의혹에 대해 해명하며 SNS에 감정적으로 대응해 논란이 됐다. 혜리는 "결별 4개월 뒤 새로운 기사를 접하고 나서의 감정이 배우 이혜리가 아닌 이혜리로 받아들여진 것 같다. 순간의 감정으로 피해를 끼치게 돼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김원훈이 '재밌네' 대첩을 언급하자 순식간에 분위기가 싸해졌다. 눈치를 보던 신동엽은 "혹시 모르니까 회사원들이라 그럴 수 있지만 '재밌네'는 좀 삼가주는 게 괜찮나?"라고 혜리를 살폈다. 혜리는 "재밌을 때만 재미있다고 해주면 될 거 같은데 지금은 재미가 없다"고 싸늘하게 말했다. 혜리의 말에 김원훈은 "그런 일이 생기고 뭐 대표님, 기획사 대표님이 전화를 하거나 그럴 거 아니냐. 전화해서 뭐라고 하냐"고 눈치 없이 또 물었고 혜리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빵 터졌다. 혜리가 "때에 따라 다른 거 같긴 한데 어떤 때요?"라고 노골적으로 되묻자 김원훈은 "그냥 평소에 뭐 재밌는 일 있을 때?"라며 또 한 번 '재밌네' 대첩을 언급했다. 당황한 혜리는 "몇 살이냐. 되게 눈치 없어 보인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혜리는 "대리 분이셨나? 주임 분이 좀 이상했다. 김원훈 주임님. 이름도 어렵다"며 고개를 저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은 위기의 중소 마케팅 회사 DY기획을 배경으로 AZ와 GenZ 사이에서 '낀대'가 되어가는 MZ들의 오피스 생존기를 그린다. 

2025.02.24

박봄, 이민호와 셀프 열애설♥ 해명…"이민호가 올려달라고 해서 그랬다" 그룹 '투애니원(2NE1)' 박봄이 이민호와의 셀프 열애설에 횡설수설한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박봄은 지난 20일 세 번째 SNS 부계정을 개설한 뒤 "사랑하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박봄입니다. 저는 사실 혼자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민호가 올려달라고 해서 올렸는데요. 혼자인 것을 밝힙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며 이민호의 사진을 올린 이유에 대해 밝혔다. 여기에 해시태그 ‘#이민호’, ‘#leeminho’까지 달았다. 앞서 박봄은 SNS 부계정을 통해 이민호 사진을 게재하며 "내 남편", "내 남편 맞아요"라는 코멘트를 달았다.그는 지난해 9월에도 자신의 셀카와 이민호 사진을 올린 뒤 "진심 남편"이라는 글과 하트 이모티콘을 게재,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박봄 소속사 대표는 "SNS의 경우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 공간으로 확인이 어렵다"면서도 "단순 팬심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대표가 나서서 사태를 진화하려 했지만 박봄은 네티즌들이 "이민호가 진짜 남편이냐"고 묻자 "예스"라고 밝히기도 했다. 박봄이 계속해서 이민호를 언급하자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측도 "친분도 없는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박봄의 계속되는 폭주에 네티즌들은 걱정을 하고 있다. 이들은 "SNS를 멈춰야 하는 거 아니냐", "누가 옆에서 지켜달라", "횡설수설하는 게 이상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2025.02.21

'이민호 셀프 열애설♥' 박봄, SNS에 호소…"다 진짜라서 쓴 거고요"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박봄이 또다시 배우 이민호 남편설을 주장했다. 박봄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 부계정에 "안녕하세요. 저 열심히 하고 있었어요. 다 진짜라서 쓴 거고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투애니원'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며 "세 번째 계정도 있으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박봄은 지난해 9월 자신의 SNS 계정에 자신의 사진과 이민호 사진을 이어붙여 올리며 "진심 남편♥"이라는 코멘트를 달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박봄 측근이 "단순 팬심에 올린 것으로 안다"고 밝히며 셀프 열애설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그러나 박봄은 멈추지 않았다. 지난 12일에는 자신의 SNS 부계정에 또다시 이민호 사진을 올리며 "또 내 남편", "내 남편 이민호" 등 해시태그를 달았다. 네티즌들은 다소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그도 그럴 것이 한차례 셀프 열애설 의혹에 휩싸였음에도 불구, 아랑곳 않고 팬심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또 이민호가 굉장히 난처하지 않겠냐는 의견도 있었다. '투애니원'은 오는 4월 12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서울 KSPO DOME에서 '2025 2EN1 CONCERT [WELCOME BACK] ENCORE IN SEOUL'을 진행한다. 

2025.02.20

박봄 소속사 측 "이민호와 또다시 '열애설♥'…사생활 확인 어려워"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박봄이 이민호와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내놨다. 박봄 소속사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 대표는 13일 한 연예 매체와 인터뷰에서 "개인 SNS 계정의 경우 아티스트의 사생활 공간으로 자세한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이전 해프닝에서 파악한 바에 따르면 평소 박봄은 이민호에 대한 팬심으로 알고 있다. 부계정의 진위 여부는 확인 중에 있다"며 난감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봄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 부계정에 "내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봄과 이민호의 얼굴이 나란히 담겨 있었다. 투샷은 아니고 각기 다른 셀카를 이어붙인 것이었다. 박봄은 지난해 9월에도 "진심 남편♥"이라며 이민호 사진에 올렸다가 셀프 열애설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평소 그는 여러 매체를 통해 이민호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만큼 단순한 팬심에 의한 게시글인지 공개 열애로의 전환인지 네티즌들을 헷갈리게 만들었다. 다만 당시 박봄 측은 "단순 팬심으로 올린 것으로 보인다"며 "두 사람이 열애를 하고 있는 건 아니"라고 해명하면서 논란은 일단락됐다. 일각에서는 박봄이 이민호와 교제하는 사이도 아닌데 계속 SNS 계정에 열애설 어그로를 끌어 난감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봄이 속한 '투애니원'은 오는 4월 12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서울 KSPO DOME에서 '2025 2EN1 CONCERT [WELCOME BACK] ENCORE IN SEOUL'을 진행한다. 

2025.02.13

네티즌에게 발각된 박봄 SNS 부계정…이민호 사진 올리고 "내 남편♥"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박봄이 또 한 번 배우 이민호와 '셀프 열애설'을 자처했다. 박봄은 최근 SNS 부계정을 개설한 후 미공개 셀카 등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새로운 박봄이다. 두 번째 진짜 계정"이라며 부계정을 소개하기도 했다. 문제의 게시물은 지난 12일에 올라왔다. 박봄은 자신의 셀카와 이민호의 사진을 이어붙여 올리며 "내 남편 #이민호", "또 내 남편♥ #이민호"라고 적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소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그도 그럴 것이 한차례 셀프 열애설 의혹에 휩싸였음에도 불구 아랑곳 않고 팬심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또 이민호가 굉장히 난처하지 않겠냐는 의견도 있었다. 이들은 “이 정도면 진짜인 거 아니냐”, “이민호도 당황스럽겠다”, “이민호가 4살이나 어리던데”, “4살 많은 누나가 저러면 놀랄 것 같긴 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봄은 지난해 9월 자신의 SNS 계정에 이민호 사진을 올리며 "진심 남편♥"이라는 폭탄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민호를 '남편'으로 칭해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단순 팬심으로 올린 것이 밝혀져 셀프 열애설로 마무리됐다. '투애니원'은 오는 4월 12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서울 KSPO DOME에서 '2025 2EN1 CONCERT [WELCOME BACK] ENCORE IN SEOUL'을 진행한다. 

2025.02.13